백엔드 개발자 승연님 Interview
PART 1. 직무 소개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클레온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백승연입니다.
Q2. 현재 어떤 직무를 맡고 계신가요?
클레온의 개발팀에 소속되어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략기획팀에서 B2B 사업 ‘딥휴먼’을 열심히 추진하시고 계시고 클레온의 기술력을 활용한 여러 프로덕트가 있습니다. 저는 해당 기획안에 맞게 SaaS 프로덕트 서버를 개발하고 있어요.
Q3. 하루 업무 일과가 어떤가요?
클레온은 OKR 제도로 운영되고 있고, 한 달에 한 번씩 OKR이 세워지는데
저는 OKR를 달성하기 위해 일주일 단위로 스스로의 목표를 세워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이랑 중간중간 회의하면서 오전에는 주로 하루 업무를 리스트업하고 전날의 이슈를 체크한 후에 바로 개발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을 땐 하루 종일 회의나 버그 픽스를 하면서 보낼 때도 있고요.
Q4. 해당 직무를 꿈꾸게 된 계기가 있나요?
대학 전공 수업을 들을 때 막연했던 이론에 대해 실습을 하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하면서부터 흥미를 붙인 것 같아요.
요구 사항에 맞게 무언가 만들어낸다는 게 설레고 신기했어요!
제가 살면서 느낀 불편했던 점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몇 개 만들어본 뒤에는 실제로 개발을 통해서 사람들이 좀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상용화된 서비스에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Q5. 해당 직무의 매력은 무엇이고 직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기존에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개발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기술을 계속 습득하려고 노력해야 되는 것 같아요.
엉덩이가 무거워야 해요!
버그를 만날 때가 참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막막하지만 몇 시간 찾아보면 결국 해답이 나오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PART 2. 클레온에서 배우고 이룰 수 있었던 것
Q1. 클레온에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나요?
스타트업 관련 동아리에 들어가서 활동들을 해보면서 실제 스타트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어요.
애자일한 조직 문화도 경험해 보고 싶었고 평소에 관심 있었던 Computer Vision 분야의 회사라 AI 기술이 서비스화되는 프로세스도 궁금했고 배우고 싶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2. 클레온에서 어떤걸 배우셨나요?
모든 팀원들이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함께 프로젝트를 이뤄나가는데 이 과정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어서 스스로 많은 것들을 도전해 볼 수 있었어요.
또 개발팀끼리 자주 회의를 하는데, 한 줄의 코드를 작성하더라도 어떤 코드가 더 효율적인지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많이 배운 것 같아요.
Q3. 클레온에서 꿈을 펼치셨나요?
아직이요.
제 분야 외에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면서 전 세계인이 찾는 클레온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요.
더 노력하면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Q4. 클레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개발팀과 디자인팀, 콘텐츠팀이 함께 6개월간 고군분투하며 개발했던 앱이 런칭했을 때가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이에요.
또한, 프로모션 웹을 진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큰 트래픽이 몰렸던 순간이 있었어요! 이때가 입사하고 처음으로 만난 큰 변수였어요.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여 미래를 예측하면서 설계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어요.
Q5. 앞으로 클레온에서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제 직무 외에도 클레온의 기술에 대해 좀 더 깊은 부분을 이해하고 싶고,
뭐든지 변수는 존재하지만 예상 가능한 변수들을 고려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