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댄스를 처음 배울 때의 이야기

뉴비의 단상(이라고 쓰고 흑역사라고 쓴다)

집에 와서 문득 흑역사가 가득 있는 일기장을 파봤다 (....아 써놓고 보니 오글거린다.. 대체 왜 이런짓을) 아무튼, 춤을 처음 시작하고 이런 이야기를 썼더라.

스윙 시작 했다가 멘붕올 뻔.. 리더는 처음에는 다 그런거라고 하지만.. 다행인건 운이 좋아서 follower인 강사 선생님한테 계속 개인지도 받았다. (뒷풀이 가서도 ㅋㅋㅋㅋ)
그래봤자 턴 겨우 배웠을 뿐이지만. 의외로 다른거 둘째치고 frame 과 push를 가르쳐주시는게 좋았다. 신경 많이 써야지..
문제는 실제로 완전히 처음 하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 그래서 부담스러워서 홀딩 신청도 제대로 못하고 -_-;;;
후우.. 그래도 재미로 하는거니까 너무 두려워할건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난 리더잖아 OTL

버벅거리던 나한테 뒤풀이 가서도 프레임을 유지하는 것과 푸시를 통한 리딩을 가르쳐줬던 제시카가 있었으니까.. 지금의 나도 있는거겠지. 혼자서 춤을 추게 된 것이 아니다. 아주아주 많은 사람들이 같이 춤을 추게 만들어 주었고 또 보여주었고,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