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결혼: 당신과 일의 결합
어떤 현상을 깨달으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배웠다. 나 자신을 좀 더 알게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함을 배웠다. 난 항상 순진하고 10대의 소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것들이 나의 작업물에 투영되었다. 패션 피겨 드로잉과 귀여운 동물들 그림이 나에겐 친숙했고, 난 전형적인 젊은 여자 독자들을 위한 곳에서 내가 익숙한 방식으로 일하게 되었다. 잠깐 비슷한 종류의 일들을 했고, 나이가 들수록 내 작품에 깊이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난 스타일을 위한 색과 구성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스토리텔링은 많이 부족하였다. 이것은 내가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알지 못하였고, 결국엔 나와 나의 일을 분리할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
난 대학교에서 일러스트 공부에 열중하였다. 난 상업적인 작가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유명한 학교 중 하나를 다녔다. 난 거기서 꽤 열정적으로 공부했었다. 모든 학생과 교수들이 재능있어 보였다. 학교는 창의력을 배우기 위한 좋은 환경이었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내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었다. 난 예술학교의 힘든 훈련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것이 내 경력에서 어떤 의미인 걸까?
뉴욕의 유명한 패션 잡지인 나일론에서 인턴을 한 후, 난 다행히 내 경력의 시작을 장난감 디자인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할 수 있었다. 창의적인 분야에서 일한다는 것에서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 난 내가 원하는 삶의 방식을 영위하였다. 동시에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것은 내 패턴이 되었다. 이 반복되는 드럼 비트에 내 몸을 맡겼다. 난 나 자신의 기준을 내 친구들이나 전통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맞췄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것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질수록, 내 정체성은 혼란스러웠다. 결국엔 나 자신에 화가 나게 되었다.
26살 때 난 자신이 약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주변의 사람을 만족하게 하려고 노력했던 나의 한계에 도달했음을 알았다. 내 심장은 마치 가슴 한가운데가 크게 갈라진 구멍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내 모든 힘이 소진되었다. 직장에 대한 열정은 낮기만 하였다. 직장을 잃었을 때, 내 인생에 대해서 정리하게 되었다.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는 걸 무시함에 따라, 난 내가 바라는 바와 동떨어지게 되었다. 난 이것이 괜찮다고 생각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들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난 희망을 잃게 되었다.
난 집으로 돌아왔고, 나와 나를 둘러싼 환경을 분리하기로 마음먹었다. 한 발짝 물러서서 나 자신을 중립적으로 보는 것이 필요했다. 난 직장, 친구들, 사랑하는 것들, 내가 믿었던 것을 잃었다. 마치 나 홀로 광장에 남겨진 거 같았다. 그때 난 내 마음을 내가 정말 원하는 것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이것이 내 치유의 시작이었다. 여기 내가 경험한 과정들이 있다.
나 자신에게 부드러워지는 것이 열쇠다. 일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난 새롭게 나의 사고체계를 다시 세웠다. 나 자신을 새롭게 시작하였다. 천천히 활기찬 나로 돌아왔다. 나 자신이 성장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감정적으로도 나의 일을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하는 배웠다.
결국엔 난 프리랜서 일을 시작하였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였다. 나 자신과 일의 결합은 이제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다. 이 둘의 조합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했다. 나 자신과 일의 결합은 나에게 새로운 길을 걸어갈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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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issa Tutiven is the professional illustrator and designer working in nyc. You can view her work on her portfolio site http://nerissatutiv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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