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DC23준비위원회의 Organizer들을 소개합니다.

Eunyeong Young Kim
KWDC24
Published in
4 min readJun 19, 2023

안녕하세요. 어느새 두 번째 글을 가져온 KWDC23 준비위원회의 영 Eunyeong Kim 이에요.

지난번 글에서는 KWDC23이 어떻게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풀어보았어요. 그 이후에 어떤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어서 이번 글에서는 KWDC23 준비위원회의 Organizer들을 소개합니다!

Organizer들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나요?

KWDC23은 애플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들을 위한 축제이니만큼, 준비위원회는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직군의 Organizer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iPhone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부터 존재한 전설의 커뮤니티인 OS X Dev부터 현재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Lingo와 Godrm, 소통채널에서 iOS 개발을 다양한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고민과 시도를 하시는 Atlas, 서울이 아닌 지역들(충청/영남권)에서 열리는 학생들의 리이오, 디자이너지만 그 누구보다 개발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SongCool과 Dora, Human Interface Design 번역 스터디인 히그(HIG)머니나!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신 Sujin Lee 등 정말 오랫동안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한국의 애플 생태계를 지지하고 있는 Organizer들이 모인 KWDC23 준비위원회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한 여러분들을 위해 Organizer들의 짧은 소개를 함께 소개합니다 🥂

지금 Organizer들의 TODO 그리고 DONE

현재의 Orgaznier들은 애플 생태계의 다양한 커뮤니티들(adiOS, AsyncSwift, Let’Swift 등)에서 기여를 해 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덕분에 규모가 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순항중입니다 🚢

Eunyeong Kim이 재직한 어느회사보다도 많은 팀 수..

1,500명이 대상인 행사의 규모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했습니다.
일을 분류하다보니 팀이 되었고, 팀의 갯수는 어느새 13개로 늘어났습니다.

준비위원회 역할왕은 바로바로 데이지 ✨

1개의 일을 처리하면 3개의 일이 새로 생기는 요즈음입니다.

인원이 한정적인 상황이라 1명의 인원이 기본 3개 이상의 역할을 맡고 있는 상황이지만, SNS를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서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내며 늘어나는 일들에 지지않고 더 분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료는 완벽했던 미스터 토비!

바쁘기에 놓치는 부분도 많아지고 실수도 많아지기 때문에 시간은 부족하더라도 팀의 피드백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D-32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6월 16일을 기준으로 어느새 KWDC23는 32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 행사를 준비하는 이 기간은 이게 되네?” 의 연속이었고, 사실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되네?”의 한 순간

“이게 되네?”의 모든 준비운영회뿐만 아니라, 이 행사의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8일 KWDC23 행사 당일에는 또 어떨지 기대되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곧 공개될 주제와 스피커, 타임테이블

사실 모두가 궁금해하실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6월 23일부터 주제, 스피커, 타임테이블의 순차적 공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곧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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