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 이야기(3)

페르소나 연락처

가격 할인 2일차 (2014년 3월 25일)
한국/중국 시장에서 큰 반응이 있음.
일본/미국의 경우 약간의 반응이 있음.

초기 성적이 좋았던 일본의 경우 가격 할인에는 예상보다 반응이 저조함.
일본의 경우 초기 기획부터 현지화에 매우 공을 들였는데 가격 외적인 부분으로 공략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

앱 홍보
미국과 일본의 앱 리뷰사이트를 대상으로 리뷰 요청 프로모션 코드 발송

다국어 관련
현재 다국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로 되어있음.

당연한것이겠지만, 다국어가 제공되는 나라가 시장의 반응이 좋음, 반면 규모가 크지만 다국어 제작이 되지 않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는 전혀 반응이 없음. 재미있는것은 규모가 작은 동남아시아, 덴마크, 벨기에, 스웨덴, 러시아 등은 다국어가 제작되지 않음에도 반응이 있음. 아마도 규모가 큰 나라는 항상 대부분의 앱이 자신의 언어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앱에는 그런 반응이 있는듯..
나라별 점유율에 의해 판단하자면, 영어, 일본어를 기본으로 하고, 중국어독일어, 프랑스어 정도는 옵션, 러시아나 이탈리아는 팔리는걸 봐가면서 하면 될 듯.
나라별점유율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