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의 블록체인 혁신기업 LCX, 웨슬리 스나입스와 함께 2,500만 달러 규모의 영화 펀드 토큰화 착수
할리우드/바두즈 (2019/09/08) — 금일 LCX는 웨슬리 스나입스 박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2,500만 달러 규모의 영화 기금을 토큰화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기금은 스나입스 및 그의 제작사 Maandi House에서 출시할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 투자될 전망이다. LCX의 토큰화를 통해 최초로 영화 애호가들이 할리우드 스타 배우 및 제작자와 나란히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목표는 LCX 플랫폼과 리히텐슈타인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완전 규제 토큰 보안을 출시하는 것이다. 해당 보안 토큰은 진입 장벽을 낮추어 더 많은 기관 및 소매 투자자들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500만 달러의 데이워커 영화 펀드(Daywalker Movie Fund, DMF)는 토큰화를 거쳐 DMF 보안 토큰으로 재탄생한다. 해당 펀드는 스나입스 박사와 더불어 전문 펀드 매니저들로 구성된 투자위원회가 관리하게 된다. 영화 기금은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더불어 미래 영화 산업의 제작 예산으로 할당할 계획이다.
LCX의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은 투자자의 등록과 식별 과정을 처리하고 보안 토큰 거래의 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DMF 토큰을 통해 투자자는 제작 및 IP 수익으로 이익을 얻으며, 영화 개봉 행사에 초대권 등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장기 가치 창출을 보장하기 위해 수익은 DMF 토큰 가치에 재투자 된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모든 팬들이 제 미래 영화의 공동 제작자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지금 너무나 들뜬 마음입니다. 토큰화 된 데이워커 영화 펀드를 통해 관객이 투자자로 변모하여 성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 덧붙였다.
LCX의 CEO 몬티 C. M. 메츠거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은 이메일의 도입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토큰화는 새로운 종류의 디지털 자산을 생성하여 금융 산업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LCX의 팀은 규제 및 법적 평가를 포함한 파트너십을 여러 달 준비해 왔으며, 이를 공개 발표하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고 언급했다.
사전 등록은 LCX.com에서 할 수 있으며, 보안 토큰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게시됨과 동시에 등록을 마친 회원이 우선 순위를 갖게 된다.
웨슬리 스나입스 소개
웨슬리 트렌트 스나입스 박사는 미국의 작가이자 배우이며 영화 제작자 겸 전문 무술인이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뉴 잭 시티, 메이저 리그, 뎡크슛, 패신저 57, 데몰리션 맨 등이 있으며 마블 코믹스의 블레이드 3부작에서 블레이드 역을 열연한 바 있다. 토론토 영화제 TIFF 2019에서 에디 머피의 영화 “돌마이트 이즈 마이 네임”을 통해 스나입스의 출연을 발표했다. 스나입스는 머피의 90년대 고전 “구혼 작전”의 후속편에서 머피와 올스타 출연진과 다시 팀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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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X 소개
LCX (Liechtenstein Cryptoassets Exchange)는 전문 투자자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이다. LCX의 목표는 전통적 자산과 암호화 자산을 매끄럽게 융합한 세계 최초의 정식 블록체인 은행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LCX Assets를 통해 고성장 기술 스타트업이 암호화폐, 토큰화 증권 및 디지털 자산의 발행, 보관 및 거래를 위한 보안 토큰 플랫폼을 출시 중에 있다. LCX는 제 4차 산업 혁명을 위한 세계 경제 포럼 센터의 명예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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