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윈도8.1’ 추가된 기능 살펴보니…

전세계 동시 출시… 점유율 추락 부진 만회 관심

장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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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8.1'을 전세계 동시 출시하고 국내에서도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는 2013년 10월 18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부산벡스코, 코엑스, 하이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내년 3월까지 윈도8.1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윈도8.1은 공식 사이트(windows.com)를 통해 전세계 230여개 지역에서 37개 언어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로운 패키지 제품으로도 판매된다. 기존의 윈도8 사용자들은 무료로 윈도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윈도8.1은 노트북, 올인원 PC와 특화된 산업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특징은

1.`나만의 윈도’ 기능

나만의 윈도는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시작화면의 배경과 색상을 꾸밀 수 있으며, 시작화면 타일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또 데스크톱 화면이 익숙한 사용자들은 부팅할 때 바로 데스크톱 모드로 시작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2.`시작버튼 부활과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한 클라우드 환경’

기존 윈도8에서 삭제됐던 시작 버튼을 추가했으며, `빙 스마트 서치’ 기능을 통해 간단한 검색어 입력으로 PC, 인터넷 등 다양한 소스에서 검색이 한번에 가능하다. 검색은 저장된 문서나 스카이드라이브에 올려둔 사진, 앱, 엑스박스 뮤직, 웹에 이르기까지 통합해서 할 수 있다.

3.`멀티태스킹 기능 강화’

향상된 다중작업 기능으로 한 화면에서 4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실행사용자들은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 클라우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 공유할 수 있다

4. `앱스토어 강화’

윈도 스토어도 새롭게 구성돼 애버노트, 페이스북, 포토샵 익스프레스, 이베이, 넷플릭스 등과 같은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스카이프, 메일, 엑스박스 뮤직ㆍ비디오와 같은 기본 앱들의 기능도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빙 푸드 앤 드링크’, `헬스 앤 피트니스’ 등 건강 관련 앱도 추가됐다.

5.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탑재’

속도와 성능을 개선한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11)도 탑재했다. IE11은 모든 윈도8.1 기기에서 강화된 터치 성능, 빠른 속도 및 검색기록, 즐겨 찾기, 설정 등의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윈도8.1은 3D 프린터를 지원해, 3D 작업을 인쇄하고 3D파일 형식을 읽을 수 있다

출처:디지털타임즈 이형근기자 bass007@

@이 뉴스를 읽으며 문득 들은 생각은 나의 PC와 스마트폰을 어느정도 활용하고 있는지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직까지는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못 따라오고 있음은 확실하다. 과연 MS의 윈도우8.1은 어느정도 성과를 낼 것인가? 나의 의견으로는 좋은 성과를 가져오지 못할 것 같다. 현재 대부분의 PC를은 아직도 윈도우XP와 7을 대게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OS에 대해서는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왜냐하면 OS가 바뀔때 마다 새로워짐에 대해서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다. UI가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혼동을 주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OS를 바꾼다는 것은 OS를 다시 설치 해야된다는 이야기이다. 혹이나 백업이 안될 경우를 생각한다면 꺼려 지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PC의 기능은 스피드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사회는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지 할 수 있는 사회가 되가고 있다. PC에 어떠한 기능을 탑재한들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해 지기 때문에 현재의 PC가 휴대폰보다 빠르고 일처리 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구지 OS가 좋아진다고 바꾸지 않게 된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윈도우 8.1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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