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 2017 Focus] 히든트랙, MIK 2017 ‘To be Top Start Up’ Competition Awards 우승

11월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MIK 2017 컨퍼런스 & 네트워킹 파티’에서 히든트랙이 TOP START UP 어워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히든트랙이 TOP START UP 어워드 우승을 차지해 2018년 CES 참가 비용을 부상으로 받았다)

스타트업 기업 히든트랙, 캘린더 마케팅 솔루션 ‘린더’ 개발.

MIK2017에 참가한 글로벌 미디어 기자들이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화제성 및 시장성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To be Top Start Up’ Competition Awards 에서 캘린더 마케팅 솔루션 ‘린더’를 개발한 히든트랙을 1위로 꼽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특별시의 옴니텔 지원사업에 선정된 히든트랙이 개발한 린더는 단순한 푸시 알림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유저의 캘린더에 지속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장기적인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캘린더 형 마케팅 솔루션이다.

특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e-메일, 문자, 카카오톡 등을 획기적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캘린더 알림 기능은 월, 문자 10만 건 전송 기준으로 기존 비용의 10%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린더의 캘린더를 구독하는 사용자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없으며 일정에 대한 구독 권한을 갖는다.

회사 관계자는 “린더는 현재까지 운영팀에서 직접 입력한 대학교 학사일정, 화장품 세일일정, 아이돌 스케줄 등을 바탕으로 2개월간 약 2만 명의 엔드유저를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동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영미권의 CalendarX, Eventable, eCal 등은 캘린더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그러나 “네이버 캘린더 사용자가 절반이 넘는 국내 시장에서는 서비스가 불가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히든트랙은 국내 캘린더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전했다.

한편, ‘MIK 2017 컨퍼런스 &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글로벌 미디어 프레스피칭과 크라우드펀딩 상담을 비롯해 프레스피칭과 크라우드펀딩 상담, 미디어 어워드, TOP START UP선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다.

기사 원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2385&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