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DC Hacka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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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iverse
Published in
13 min readSep 27, 2019

루니버스와 함께하는 UDC 해커톤 그 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루니버스 소식을 전해드릴 샴푸🧖‍♀️입니다!
오늘은 지난 9월 4일-5일 진행되었던 UDC 해커톤 의 수상팀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들이 루니버스와 함께했는지 살펴볼까요? 👀

1등 인타임 (InTime)

인타임은 내 시간의 가치가 시장에서 결정되는 타임 마켓입니다. 본인의 1시간을 인타임 플랫폼에서 토큰으로 발행할 수 있고, 토큰 구매자들은 이 토큰을 사용해서 토큰 발행인의 한 시간을 사용하거나, 혹은 인타임 내 거래소에서 재 판매를 통해 수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토큰 발행자는 판매 수익을 본인이 지정한 단체로 기부하는 자동 기부 설정도 가능합니다.

인타임 소개 이미지

나의 소중한 한 시간은 얼마짜리일까요? 인타임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겠네요!

📣 인타임 팀에게, 루니버스가 질문합니다.
루니버스를 통해 개발하며 어떤점이 가장 편리했나요?

토큰 발행부터, 사이드 토큰 발행까지 코딩 한줄 없이도 웹 인터페이스에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점이 인상깊었고, 현재 DApp들의 가장 큰 허들인 유져 가입 및 사용성 부분인데요, REOA 를 이용해 보니 기존 DApp들처럼 개인키를 생성하고 mnemonic 을 저장하는 등 어려운 과정들을 생략 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앱을 사용하는것과 동일한 UX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 인타임 팀이 추천하는 루니버스 DApp 제공 기능 살펴보기! 👇

2등 VMO (MobiCrypt)

자전거, 킥보드 타고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 따릉이, 쏘카, 킥고잉 등 최근 공유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문제점 또한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VMO 팀은 공유 모빌리티 시스템이 갖고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한 스마트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MobiCrypt’를 제시했습니다!

VMO 소개 이미지
  • 이동 경로에 따른 인센티브를 통해 유저들의 자발적 재배치를 유도
  • 마이크로 페이먼트를 통한 결제 절차 단순화
  • 각 회사들의 회원제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 구현

유저들에게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편리한 결제와, 이용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공유 모빌리티의 통합을 제공하고,
여러 모빌리티 회사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모빌리티 재배치를 유도하여 유지 보수 절감과 사용자 수를 확대할 수 있는 MobiCrypt 솔루션 🤩

📣 VMO 팀에게, 루니버스가 질문합니다.
루니버스를 통해 개발하며 어떤점이 가장 편리했나요?

데모 DApp 을 제공하는 등, 개발자 문서가 비교적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빠른 TPS 덕분에 마이크로 페이먼트를 구현하기에 문제 없었구요.
GUI로 사이드 체인, 사이드 토큰을 생성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특히나 루니버스는 익숙한 개발 도구인 remix에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Solidity IDE를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

🎁 VMO 팀이 추천하는 Remix 플러그인 살펴보기! 👇

3등 블록체인 레벨업 (Luni Sign)

회원가입 없이도 로그인이 가능하다구요?
루니사인은 회원가입 없이 원클릭으로 로그인 가능한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이 부여된 암호화폐 지갑입니다. 사용자는 루니사인을 통해서 DApp들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아이디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고, 원클릭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자기 결정 하에 관리할 개인정보를 정하고, DApp 별로 제공할 개인정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관리하는 개인정보과 제공하는 개인정보에 따라 사인토큰 (Sign Token)과 DApp 별 토큰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루니사인 소개 이미지

*위 사진은 서비스 설명을 위한 예시 이미지로 해커톤을 위해 가공되었음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소중하게 보관하고 Token까지 얻을 수 있는 시스템, 루니사인!

📣 블록체인 레벨업 팀에게, 루니버스가 질문합니다.
루니버스를 통해 개발하며 어떤점이 가장 편리했나요?

스마트 컨트랙트를 루니버스 웹 콘솔에서 컴파일 한 이후에 클릭 몇 번만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의 메소드를 API 로 변환하는 기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웹 개발 시에 사용하는 백엔드 시스템의 api 인터페이스와 동일한 사용성을 제공해주어서 프론트엔드와 연동할 때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블록체인 레벨업 팀이 추천하는 API 변환기능 살펴보기! 👇

3등 거인의 어깨 (블카)

SON의 싸인 유니폼을 상상해볼까요? 그 자체로 엄청난 희소성과 상징성을 가지게 되죠. 단순한 스포츠 용품 자체의 의미를 뛰어 넘어 스포츠 팬들에게 소중한 수집품으로 간직됩니다! 하지만 스포츠 팬들이 이처럼 의미 있는 수집품을 온전히 소장하는 데에는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

거인의 어깨 팀은 블록체인의 특성을 이용해 스포츠 카드 거래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 그 날 출전한 선수들의 카드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발행되고이를 카드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카드는 오직 티켓을 구매하고 직관을 한 관중에게만 발급됩니다. 팀을 위해 경기장을 찾고 많은 서포트를 할수록 좋은 카드를 받을 확률이 커지기 때문에 실제 구단 기여도에 따라 서포터즈가 이익을 얻게 되는 선순환 구조입니다.

블카 소개 이미지

📣 거인의 어깨 팀에게, 루니버스가 질문합니다.
루니버스를 통해 개발하며 어떤점이 가장 편리했나요?

저희팀은 스포츠 카드를 생성하고 그 카드를 코인을 통해 거래하는 서비스를 기획했기 때문에 ERC-721 기반의 카드 생성과 코인 생태계를 만드는 게 가장 큰 개발 목표였습니다. 루니버스는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을 편리하게 도와주고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기에 DApp 개발 경험이 부족한 저희팀이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루니버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개발 환경이 편하다는 점입니다. DApp 개발을 할 때마다 반복되는 작업을 간소화시키고 GUI를 통해 클릭 몇 번이면 코인 이코노미를 쉽게 적용할 수 있어 개발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다음은 가스비 부담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DApp 개발 시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인 가스비가 없다는 점은 개발을 편리하게 해줄 뿐 아니라 비용 또한 줄일 수 있어 기술과 재정 부분에서 모두 이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UX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DApp은 낮은 트랜잭션 처리속도로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했지만 루니버스 체인의 빠른 속도를 통해 서비스를 대폭 개선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개발 시간이 크게 줄었고 직관적인 GUI를 통해 DApp 개발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 입장에서 DApp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DApp 개발은 루니버스를 사용해서 기획할 생각입니다.

🎁 거인의 어깨 팀이 추천하는 GUI를 통한 토큰 발행 살펴보기! 👇

인기상! DBL(타타타)

‘나도 타고, 너도 타고, 나눠 타고’ 라는 의미로 동승객을 태우는 것 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치를 태웁니다. DBL 팀의 타타타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탑승자 정보를 블록체인 상에 기록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모빌리티 승차를 목표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 블록체인에 탑승 정보를 기록, 모빌리티 차량의 내부 위급상황 발생시 소방/경찰에 탑승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여 신속한 대처를 이끌어 낼 수 있기에 현재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있는 기관간 정보 조회의 복잡한 절차들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차량에서의 위급상황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에 ‘광고시청’ ‘미니게임’ 등을 즐거움 요소로 추가함으로써, 단순 보고 즐기는 요소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토큰보상이 이루어짐으로써 탑승객들을 타켓으로 하는 광고마케팅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또한 미니게임을 통해 탑승객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간략하게 집계함으로 빅데이터를 수집, 활용해 탑승객 취향에 맞는 선호 요소와 관련된 것을 제공하는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목적지까지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는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탈바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DBL 소개 이미지

📣 DBL 팀에게, 루니버스가 질문합니다.
루니버스를 통해 개발하며 어떤점이 가장 편리했나요?

디블(DBL) 팀은 여러 체인으로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루니버스에서는 타 체인보다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로, 독립된 사이드 체인 제공이 편리하였습니다. 경험해 본 다른 체인들은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의 분리가 명확하지 않거나 없습니다. 그런 환경에서는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체인을 관리하고 검토하기가 어려웠는데, 루니버스는 독립된 사이드체인을 주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둘째로, 이런 독립된 사이드 체인을 제공하는데, 체인의 속도를 MAX 2000 TPS를 제공한다는 게 팀 차원에서 놀라웠습니다. 또한, 고정된 블록타임을 제공하면서, 블록타임이 1초라는 사실은 다른 체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인 환경이었습니다. “TATATA” 의경우 블록생성시간을 가지고,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마이크로 계약의 조건들을 조절합니다. 높은 TPS 는 복잡한 컨트랙트를 구성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고정된 블록 생성시간은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서 정확한 시간 관련 로직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루니버스에서 제공하는 체인에 별도의 가스비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점은 체인 운용요금을 시간으로 정규화 시킴으로써, 서비스 제공 시 예상 비용을 좀 더 명확하게 산출할 수 있었습니다. “TATATA”의 경우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서비스 제공 시점에 단회로 사용하거나 연속적으로 사용하게됩니다. 단회 사용 시에는 디버깅을 통해 가스비의 범위를 예상할 수 있지만, 연속적인 사용 시에는 가스비의 부분을 깊게 고려해야 합니다. 루니버스에는 체인 환경을 종량제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타타타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예상 비용산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능적으로 편리했던 부분은, 루니버스의 PKMS 와 트렌젝션 메니저(트리거 관리) 시스템이었습니다. 루니버스 PKMS 는 유저와 프로젝트 계정을 아주 편리하게 관리하게 해줍니다. 또한, 트렌젝션 메니저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함수 트리깅을 API 형태로 바꿔주는데, 이러한 서비스는 개발 로직을 관리하는데 효율적이었습니다. 또한, 사이드 토큰 API 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토큰 메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시스템들은 다른 체인에서는 보지 못한 기능입니다. 이번 해커톤에서 디블팀은 개발적으로 PKMS 와 트랜젝션 메니저를 능동적으로 사용하였는데, 다른 체인에서 개발할 때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 타타타 는 고객에게 빠르고 신뢰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습니다. 루니버스는 개발과 서비스 제공 두 가지 측면에서 우수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이러한 과정이 GUI 형태로 제공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앞으로의 “TATATA”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루니버스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DBL 팀이 추천하는 트랜잭션 만들기 살펴보기! 👇

그리고 마지막으로..

🎁 루니버스가 추천하는 사용교육 신청하기! 👇

[교육 10/16] 👈 루니버스 블록체인 서비스 사용교육 신청하기!

[교육 10/29] 👈 루니버스 블록체인 서비스 사용교육 신청하기!

앞서 살펴본 루니버스의 모든 기능들을 단 하루 만에 살펴볼 수 있다구요?
해커톤 수상팀만큼 멋진 DApp 만들기! 도전해보고 싶으시다구요?
루니버스 사용교육을 통해 천천히~ 하지만 빠르게! 루니버스를 알아가세요! 🤩

문의사항이 생기셨다면, support@lambda256.io로 메일을 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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