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오디언스 확장 위해 TV로 확장

Sungkyu Lee
Mediagotosa
Published in
1 min readMay 12, 2018

--

“올해의 가장 큰 베팅”

뉴욕타임스가 The Weekly라는 다큐멘터리를 FX 등과 (공동) 제작해 훌루 등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TV 시장 진출을 내부 임원들은 “올해의 가장 큰 베팅”이라고 하네요.

뉴욕타임스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오디언스 그룹을 넓혀가기 위한 전략 차원이라고도 설명합니다. 이미 넷플릭스와도 공동 제작하기로 했는데 공격적이네요.

버즈피드가 넷플릭스와 제작한 사례도 있고, Vice와 HBO가 함께한 케이스도 있고. 뭔가 하나의 흐름을 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런데 왜 다큐일까요? 특히 넷플릭스는? 언론사가 잘 할 수 있다는 건 알겠지만 장르적으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건가요? 정말 잘 몰라서요.

--

--

Sungkyu Lee
Mediagotosa

MediaLab Director@Mediati /ex-ohmynews journalist, Daum 'bloggernews' editor, 'Tatter&Media' Chief Editor, Maeil Business newspaper researcher, CEO at Muz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