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메셔 리포트] 8월호

안녕하세요, 메셔 커뮤니티 여러분.

지난 8월에도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시장도 여전히 위축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디파이 시장도 덩달아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메셔는 크립토 윈터라고 불리는 이 시간을 시장 성장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회사 로드맵에 맞춰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차별화 정책을 고민하며 메셔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타임캡슐 기능 업데이트 개발을 마쳤으며 국내 최초 수수료 수익 총 80%를 유저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정리한 8월의 메셔 하이라이트를 공유해 드립니다.

■ 타임캡슐 기능 업데이트

지난달 메셔는 타임캡슐 내 ①투표하기 ②더 보관하기 기능 업데이트 개발을 마치고, 이를 9월 1일부터 선보였습니다.

메셔는 타임캡슐 유저가 자산 보관 후 증표로써 받은 CAP NFT로 메셔 센터 예치·대출 풀에 투표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투표하기’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유저는 CAP NFT로 투표한 해당 메셔 센터 풀에서 발생하는 예대마진 수익 50%를 보상으로 분배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 분배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KST) 이전 풀 지분율에 따라 분배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아울러 투표는 해당 메셔 센터 풀의 ENTER 이자 보상을 부스팅 합니다. 타임캡슐 유저는 투표를 통해 특정 풀에 대한 매력도를 높여 거래량 증가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기존에 보유한 CAP NFT에 자산을 추가하거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더 보관하기’ 개발도 마쳤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유저는 CAP NFT 내 수량과 보관 기간 등을 조절해 더 유리한 투자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메셔는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CAP NFT 활용처를 늘려 유저들의 혜택을 다양화할 것입니다.

■ 바이백 정책 마련, 수익 80% 유저 환원

지난달 메셔는 ENTER 토큰 홀더 분들을 위해 ‘바이맥 및 소각’ 정책도 마련했습니다. 이는 메셔 센터 내 클레이튼 풀에서 발생하는 예대마진 30%로 ENTER를 바이백한 후 소각한다는 내용입니다.

메셔는 ENTER 토큰의 소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점진적으로 ENTER의 시장 유통량을 줄여 토큰 매수세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타임캡슐의 ‘투표하기’ 기능 보상까지 더하면, 프로토콜 수익의 80%가 홀더 보상 및 토큰 가치 상승에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메셔 센터에서 발생하는 예대마진의 50%가 타임캡슐 투표 보상으로, 30%가 ENTER 바이백 및 소각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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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메셔는 우수 인력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ENTER 토큰 유틸리티를 다양화하고 서비스를 확장하는 한편, 타임캡슐을 잇는 다양한 프로토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더불어 메셔 디파이 서비스 간 지속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앞으로도 더욱 속도감 있게 발전하는 메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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