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인터뷰: Z세대가 이끄는 디파이 기업 ‘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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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Oct 13, 2022

안녕하세요, 메셔 커뮤니티 여러분.

지난 6일 머니투데이 더벨에서 메셔의 최주원 대표 인터뷰 기사(링크)가 나와 공유해 드립니다. 아래는 해당 기사를 발췌 요약한 내용입니다.

Z세대가 이끄는 디파이 기업 ‘메셔’

‘마스크 알리미’ 개발한 최주원 대표, 사용자 친화적인 디파이 서비스 만든다

메셔 사업 방향키는 돈키 개발팀 일원이었던 최주원 대표(사진)가 잡았다.

■ 메셔, 사용하기 좋은 앱을 만들 줄 아는 팀
메셔는 디파이 전문 스튜디오를 표방한다. 디파이 플랫폼인 메셔 센터, 타임캡슐 등을 운영한다. 디파이 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사업도 전개 중이다. 지난 5월부터는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디파이 생태계 구축을 도와주고 있다.

마스크 알리미를 비롯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줄곧 만들어 오던 멤버들이 메셔에 그대로 참여 하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 시장에 진입해 보니 기술에 초점을 맞춘 불친절한 제품이 많았다”며 “소비자 친화적으로 탈바꿈 시키는 건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 다음 상승장 대세는 ‘디파이’…1년 내 글로벌 진출 계획
체인파트너스는 다음 가상자산 상승장은 디파이가 이끌 것으로 믿고 있다. 자회사를 설립하면서까지 디파이 서비스를 끌고 가는 이유다. 당장의 트렌드를 좇아 생명력이 짧은 서비스를 계속 내놓는 건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미래 대세를 예상하고,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는 게 맞다는 의견이다.

메셔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음 상승장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탐색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위메이드의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플랫폼 ‘클레바’를 대상으로 뱀파이어 어택인 ‘환승예치’를 진행했다. 최 대표는 “루나사태 직후였음에도 불구 반응이 좋았다”며 “적재적소에 서비스를 출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클레이튼을 넘어 다양한 메인넷을 지원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최 대표는 “디파이 시장이 커지는 데 있어 메인넷과 커뮤니티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서비스를 잘 만들어도 메인넷의 성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안에 클레이튼이 아닌 새로운 메인넷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메인넷과 디파이 서비스가 동반 성장하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

※ 메셔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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