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anding the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The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began its legislative journey in July 2023 and is set to take effect on the 19th of this month. As interest in this new law grows, we will delve into the background, detailed provisions, impact on Metadium, and future challenges of the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What is the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The primary aim of the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is to safeguard the assets of virtual asset users and systematically regulate unfair trading practices to enhance the transparency and stability of the virtual asset market. Over the past few years, virtual assets, or cryptocurrencies, have experienced rapid growth, attracting a surge of investors. However, this growth has been accompanied by an increase in hacking, fraud, and other illegal activities in virtual asset exchanges, leading to significant investor losses. The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was introduced to address these issues and protect users.

Detailed Provisions of the Act

1. Protection of Customer Assets

One of the most notable aspects of the Act is the requirement for domestic virtual asset exchanges, wallets, and custodians registered with the financial authorities to separate and safeguard customer deposits. These deposits, which investors entrust to exchanges for coin purchases, must be held separately in a bank. This ensures that even in the event of an exchange’s bankruptcy or business closure, the deposits can be safely returned to the investors via the bank.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virtual assets held by exchanges are not protected in the same manner as deposits. In the case of exchange bankruptcy, investors’ virtual assets may still be subject to creditor claims and potential losses.

2. Enhanced Security and Prohibition of Unfair Trading Practices

The Act also targets unfair trading practices, such as market manipulation. Exchanges must establish systems for continuously monitoring abnormal transactions and report any suspicious activities to the financial authorities. Should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confirm illegal activities during investigations, the exchanges could face criminal charges and fines.

3. Information Disclosure and Reporting Obligations

Virtual asset businesses are required to disclose key management information periodically and report suspicious transactions to the authorities regularly. Exchanges must build systems for continuous monitoring and report any abnormal transactions to the financial authorities. Confirmed illegal activities will lead to criminal prosecution and fines.

Future Challenges

While the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represents a significant step towards a healthy market development, several challenges remain.

1. Strengthening International Cooperation

Given that virtual asset transactions frequently cross borders, international cooperation is essential.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 has announced plans to incorporate global standards into regulations for decentralized finance (DeFi) services, like Solana (SOL). Establishing and effectively enforcing regulations that align with global standards is crucial.

2. Adapting to Technological Advancements

Virtual asset technology is rapidly evolving. Regulatory authorities must continuously update regulations to keep pace with technological advancements and flexibly respond to market changes.

3. Investor Education

Strengthening education programs to ensure investors properly understand virtual assets is vital. This will further enhance investor protection.

4. Continuous Monitoring

The dynamic nature of the virtual asset market necessitates ongoing monitoring. Regulatory authorities should regularly assess market conditions and take appropriate measures as needed.

Impact on Metadium: Positive or Negative?

Metadium is committed to diligently disclosing key information such as circulating supply, as mentioned in the Act, and is not involved in unfair trading practices or market manipulation. Therefore, it is likely to avoid immediate drastic impacts. However, implementing the Act is expected to reduce illegal or unfair activities, thereby enhancing the transparency and stability of the virtual asset market. This can positively contribute to the long-term value and growth of the Metadium Community.

Conclusion

The Virtual Asset User Protection Act, taking effect on July 19, will play a crucial role in enhancing the transparency and safety of the virtual asset market and protecting investors. Ultimately, the introduction of this legislation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healthy development of the virtual asset market. It is important to remain vigilant about ongoing trends and adapt to changes flexibly. As always, Metadium will strive to protect user assets and foster a healthy and stable market. Thank you.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알아보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2023년 7월부터 제정되기 시작해 이달 19일 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둘러싸고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오늘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도입 배경과 세부 내용, 메타디움에 미칠 영향,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란?

가상자산 이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체계적으로 규제하여,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둡니다. 가상자산, 즉 암호화폐는 지난 몇 년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의 해킹, 사기 및 기타 불법행위도 함께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이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자들을 보호하고자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시행령 세부 내용

1. 고객 자산 보호

•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금융 당국에 신고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지갑 및 보관업체 등에 예치금 분리 보관 의무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투자자가 코인 구매 등을 위해 거래소에 맡긴 예치금을 은행에 별도로 보관하고, 거래소 파산 또는 사업자 말소 시에도 은행을 통해 예치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거래소가 보관하는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은 예치금과 달리 거래소 파산 시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코인의 경우 거래소 자체 재산과 분리해 보관해야 하는 의무만 질 뿐, 거래소가 문 닫으면 채권자의 압류 등으로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2. 보안 강화 및 불공정 거래 행위 금지

• 코인 시세 조종(Market Making)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겨냥한 것도 특징입니다. 거래소는 앞으로 코인 이상거래를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하여 이상거래 발생시 금융 당국에 통보해야 합니다. 또한 금감원 조사에서 불법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 수사 등을 거쳐 형사 처벌과 과징금 부과 등 제재를 받습니다.

3. 정보 공개 및 보고 의무

• 가상자산 사업자는 주요 경영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의심스러운 거래를 당국에 보고해야 합니다. 거래소는 앞으로 코인 이상거래를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하여 이상거래 발생시 금융 당국에 통보해야 합니다. 또한 금감원 조사에서 불법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 수사 등을 거쳐 형사 처벌과 과징금 부과 등 제재를 받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지금까지 가상자산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은 건전한 시장 발전을 위해 중요한 첫걸음이지만 여전히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1. 국제협력 강화

• 가상자산은 국경을 초월한 거래가 일상적이고, 따라서 국제적인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금융위는 솔라나(SOL) 등으로 대표되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된금융) 서비스도 글로벌 스탠다드를 반영해 규율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기준에 맞는 규제를 마련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집행해야하는 필요성이 남아있습니다.

2. 기술발전 대응

• 가상자산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규제 당국은 이러한 기술 발전에 발맞춰 규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3. 투자자 교육

•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 보호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지속적인 모니터링

• 가상자산 시장은 매우 역동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규제 당국은 시장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메타디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 메타디움은 시행령에서 언급하고 있는 유통량 등 중요 정보를 성실하게 고시하고 있으며, 시행령에서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불공정 거래 혹은 시세조종과도 관련이 없으므로 당장 급격한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법안의 시행으로 인해 불법적이거나 불공정한 행위가 감소하면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메타디움 코인의 장기적 가치 상승 및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7월 19일부터 발효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법안의 도입이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관련 동향을 주의 깊게 살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메타디움 또한 이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전하고 안정적인 시장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메타디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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