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어본 인터넷 샐러드

역시 샐러드는 사먹는게 맛있어요.

제가 샐러드를 먹는 이유

작년에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지방간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년 넘게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채식 위주의 소식을 시작으로 LCHF로 넘어갔다가 고기가 너무 물려 요즘은 제가 급식 또는 사료라고 부르면서 먹는 닭가슴살 소세지 + 샐러드 + 치즈를 식사로 먹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샐러드를 주문

집에서 먹는 샐러드는 양상추와 토마토 2종이었는데 토마토 맛이 괜찮다가 요즘 날씨 때문인지 어떤 토마토를 사도 맛이 없더군요. 금방 상해서 그런건지 그냥 맛이 없는 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전에는 탄수화물과 당 제한을 많이 둔 음식만 먹고 있었는데 새 회사로 출근하면서 식사가 많이 느슨해지다 보니 탄수화물도 조금씩 먹게 되고 전에 먹지 않던 맛있는(?) 샐러드도 먹게 되더군요. 출퇴근 거리가 멀어지다 보니 전에 먹던 것보다 조금 더 먹어도 몸무게가 증가되지 않는 상황이라 조금 더 여유있게 먹어도 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인터넷으로 샐러드를 검색해보니 파는 곳이 엄청 많네요. 몇가지를 보다가 아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원형 플라스틱 통에 있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5팩에 19,800원(+ 배송비 2,5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내용물들이 괜찮아 보여서 주문을 했습니다.

맛본 후기

어제 퇴근해서 집에 오니 이미 도착했더군요. 여름에 상하지 않게 잘 포장되어 온 거 같아요. 아내가 받아서 넣어놓은 터라 배송 과정은 잘 모르지만 먹어본 샐러드 맛이 이상하지 않았으니 뭐 괜찮았겠죠.

먹어보니 맛 좋습니다. 주문한 샐러드가 특별히 맛있다기 보다는 당연히 과일도 들어가고 견과류도 들어가면 맛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당 제한한다고 맛 없는 것만 먹다가 이렇게 화려한(?) 샐러드를 먹으니 참 좋더군요.

조금 더 먹어보고 몸무게 변화를 관찰한 후 계속 주문해서 먹거나 다시 집에서 먹던 샐러드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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