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대성산 -영동 천태산
2015.05.31 산악회 따라
코스: 의평리 -대성산(705m)-투구봉(687m) -감투봉(706m)-신음산(678m)-천태산(714m) -남고개-영국사 -주차장

등산 안내도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밭 옆으로 가다보니 길이 없어 다시 되돌아와 옆길로 오른다. 처음에는 평탄한 길이 계속되다가 작은폭포 이정표를 지나면서 꽤나 가파르다. 간밤에 조금이라도 비가 내렸음직도 한데 물은 거의 바짝 말라 있다. 턱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폭포되어 흘러 내린다. 능선에 올라서서야 거친 등산로는 차분해지기 시작한다. 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줘서 기분좋게 산행하기 딱 좋게 만들어준다. 대성산 도착, 인증사진을 찍고


투구봉을 지나고 적당한 자리를 잡아 점심을 먹고 감투봉, 곧 이어 신음산에 도착하고


이제부터 슬슬 암릉이 시작된다. 마사토로 인해 조심조심 이동을 하고 고래등바위에서 사진을 담아 본다.






또 가파른 구간을 밧줄을 잡고 오르니 전망좋은 바위다. 이름은 잘 모르겠다.




이제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오르면 천태산이다. 바람도 없고 물도 떨어져가지만 힘을 내어 오르고 정상에는 아이스깨끼를 팔고 있지만 다들 현금이 없다.

좀 쉬었다가 이제 하산을 한다. 지나가다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만나고




조금은 위험한 암릉을 내려와 영국사에 도착. 실은 밧줄구간이 있는 A코스로 하산해야 하는데 엉뚱한 곳으로 하게 되었다.




목을 듬뿍 적시고 주차장을 향해 삼단폭포, 역시나 물은 쫄쫄쫄. 약간 더 가니 삼신할멈바위가

적당한 곳에서 등목도 하고 발도 담그고 — 알탕이라 하기엔.. 그냥 땀 씻어내기 —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