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 마이산
2015.06.28 산악회따라. 널널하게
코스: 합미산성 -광대봉(609m) -고금담 -비룡대 -탑사 -은수사 -암마이봉(686m) -화엄굴-북부주차장
산청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비빔밥을 사 먹고 화장실에 갔다가 늦어서 대충 보고 나왔는데 속이 영 별로다. 어쨌건 차는 출발하고 들머리에 도착했다. 간단한 체조 후 바로 가길래 단체사진 안 찍나 했더만 무덤인가? 암튼 거기서 단체사진 찍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전반적으로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고도차가 많진 않지만 꾸준하게 오르내림이 있다. 하지만 크게 힘든 구간은 없다. 초반 패이스가 좀 빨랐는지 금새 땀으로 범벅된다. 그 속도로 광대봉까지 이어지고, 거기서부터는 천천히 살랑살랑 하산까지 진행한다.
광대봉 가기 전 전망대에서 마을 한번 담아 보고


광대봉에 도착했다. 출발 후 딱 한시간 걸렸다.




여기서부터는 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진행한다. 오르락 내리락거리며 고금담 가기전 봉우리 — 그래프에서 북으로 가다 동쪽으로 꺾이는 곳 — 에서 점심을 먹고 비룡대로 향한다. 이동하면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마이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정확히 어느 지점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내 비룡대에 도착, 바람이 참 시원하게 분다. 마이산이 제법 가까이 와 있다.



탑사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전망바위에서 사진도 찍으며 간다.


이제 탑사 거의 다 왔다. 앞에 봉대봉이 있는데 그냥 통과한다. 트인 옆으로 암마이봉이 보이고


탑사에 도착. 볼 것이 참 많은 곳인데 대충 앞마당만 기웃거리다 이내 자리를 뜬다. 생각외로 사람이 많진 않다.










은수사를 배경으로. 여기도 볼게 있는데 그냥 지나친다.



이제 10년간 묶여 있던 암마이봉을 오른다. 아주 약간 암릉구간이 있지만 거기를 제외하면 모두 계단이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름길과 내림길은 분리되어 있다.

좀 더 앞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다.







이제 하산이다.


다시 돌아와 나무 계단을 조금 내려가면 주차장이다. 화장실에서 좀 씻을려다가 그냥 세수만 하고 차로 돌아간다.
이곳에서는 뒷풀이 금지라 살짝 이동해서 농협앞에 도착. 강의아닌 강의 잠시 듣고 찜질방 옷 한벌 얻고 배 터지게 뒷풀이 하고 일정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