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Walking DEAD 1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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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n readAug 4, 2014
게임을 하다보면 사용자에게 여러가지 자유도를 부여하지만 실제 스토리에 자유도를 부여하지는 못한다. 어디를 이동하는데 코스를 선택 할수 있는 자유도를 주거나 가면서 어떤 일을 할수있는 것이다
워킹데드에서 자유도는 내가 무슨말을 할수 있는 자유도를 준다
그리고 같이 게임을 진행하는 서브 캐릭터들에게 감정이나 어떤 지식을 넣어주게한다
실제 내가 어떻게 스토리 자체를 변경할수는 없다 어차피 그렇게 되어지지만 누구를 데려가거나 누구를 선택을 하는 정도이지 스토리를 완전히 바꾸지는 못한다
하지만 에피소드 하나씩 끝낼때마다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보여주는 이 부분은 내가 이 게임을 내마음대로 진행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착하게 게임을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암튼 게임의 스토리 방향을 내가 정할수 있게 되면 정말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하면 너무 광범위하게 게임 규모가 커져 버리거나 스토리가 너무 짧아져 버릴수도 있다
앞으로는 어떻게 개선을 해서 스토리를 완전히 선택할수 있는 대규모 게임이 되어서 그쪽 스토리 라인을 선택한 사람은 그 방향으로 게임추가 콘텐츠를 사는 방향으로 개선이 됬으면 한다
영어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니 나름 재미있게 했었다. PC 버젼에는 한글이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