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돌아보기 2019.08.09

늘 쉽지 않은 한 주

JC
Museion
1 min readAug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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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 설치

jira 소프트웨어를 회사 서버에 설치했다. jira를 써보니 업무를 여러 방식으로 점검하고 애자일 도구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Kanban과 스크럼을 이용해 진행할 수 있다. 배포와 테스트를 내가 다 진행하니 사용에 유리한 것도 있다. 잘 사용하면 업무에 도움이 될 도구다. 사용법을 고민하고 있다.

빈손

내가 구독하는 몇 안 되는 채널 <미니멀 유목민>의 빈손 여행 영상을 보고 자극받았다. 출퇴근 시에도 가방에 잔뜩 넣고 다니는데 빈손으로 여행을 한다니 놀랍다. 빈손 출퇴근에 다시 도전해본다.

회고 준비

분기 회고를 위해 한 일을 정리하다 보니 분노가 좀 올라와서 분노는 빼고 글만 정리할 방법을 생각해본다. 초안는 쓰다가 욕이 올라와서 다시 쓰는 중인데, 분기 회고는 짧은 글로 쓰고 업무를 여러 편의 글로 나눈 후 분기 회고 글에 링크로 정리하는 게 좋겠다. 분기에 어떤 일을 했는지 업무로 정리하는 게 유익하고, 감정은 따로 정리하는 게 좋겠다.

육아

매일 아이를 씻겼다. 씻기는 게 육아의 전부라고 내가 인식하는 것 같아 아이와 눈을 맞추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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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Museion

책 읽는 개발자. 아빠. 생산성, 책, 개발에 관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