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NCloud 활용 썰] EP.2 : 비사이드 팀의 APP 개발기 — 선물 추천 앱 ‘모주지’ | 채식 챌린지 앱 ‘비거너’
NCloud를 활용하는 개발자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개발자가 들려주는 NCloud 활용 썰!
줄여서 “걔.들.N.썰”👩💻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첫 번째 시리즈 : 개발자 커뮤니티 | 홈 딜리버리 | 경제뉴스 알림 챗봇
‘걔들N썰’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는 IT 프로젝트 플랫폼 비사이드 프로젝트 활동 팀의 SSUL입니다 :)
About 비사이드
비사이드는 현업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한 팀이 되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팀 빌딩, 프로젝트 관리,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IT 프로젝트 플랫폼입니다.
(‘22년 10월 기준) 현재까지 870명의 비사이더가 91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하는데요. 생각만 하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면 비사이더가 되어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NCloud를 활용하여어떤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었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NCloud 후기를 각색하여 구성한 인터뷰입니다.
1️⃣ 선물 추천 앱 : 모주지
- 너와 나를 위한 딱 맞는 선물 큐레이션 -
Q. 프로젝트 소개 부탁드립니다.
내 취향이 아닌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해야 하는 선물 고르기, 늘 어렵기 마련이죠. 이러한 점 착안하여 상대방의 특성에 맞게 선물을 추천해 주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 주고 싶은 선물을 키워드로 알려주면
- 그 사람과 딱 맞는 취향 저격 선물을 추천하고
- 맘에 드는 선물을 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무엇보다도 비사이드 프로젝트 기간인 14주 내에 핵심 기능 중심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출시하는 게 목표였어요. 다행히 NCloud의 높은 유저 편의성 덕분에 손쉽게 목표를 이뤄낼 수 있었어요! 😎
Q. NCloud를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VM을 활용하였는데요, 선물과 관련 태그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이자, 해당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스프링부트 서버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앱에서 서버 API를 통해 선물 DB에 대한 데이터를 조회하고 추가할 수 있도록 세팅했어요.
Q. NCloud를 사용하면서 만족했던 점이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VM 장비에 대한 전반적인 통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가용량을 판단하기에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네이버클라우드와 비사이드 제휴 혜택으로 제공된 예비/주니어 개발자 후원 크레딧을 활용했는데, 남은 금액에 대해 주기적으로 문자 알림을 보내줘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VM (서버)에 접근할 때 Private Key를 활용한 방법도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저는 5점 만점인데요. 모든 경험 요소들이 정말 쉽고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개발 환경을 세팅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프로젝트 기간 내에 잘 마치고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답니다. 🤗
🛒앱 다운로드 : AppStore (iOS) / PlayStore (Android)
2️⃣ 채식 챌린지 앱 ‘Veganner’
Vegan X Beginner : Veganner (비거너)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Q. 프로젝트 소개 부탁드립니다.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이에요! 채식을 시작하거나 실천하고 있는 분들에게 채식에 대한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유저분들이 챌린지를 통해 꾸준히 채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록하는 어플을 개발하고 있어요.
챌린지에 직접 참여하여 매일 원하는 시간에 사진과 메모 기능을 통해 챌린지를 인증할 수 있어요. 단기간에 어플을 출시하기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했어요. 😎
Q. NCloud를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서버를 생성하기 위해 먼저 VPC 환경을 만든 후 자동 배포를 위한 서버를 구축했어요.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해 저장소를 만들었고 이미지 저장을 위해 오브젝트 스토리지도 사용했습니다!
아래 레퍼지토리에 들어오시면 개발 관련 자료들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비거너’ 레퍼지토리
Q. NCloud를 사용하면서 만족했던 점이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좋았던 것은 가이드가 한글로 되어있다는 점이에요. 가이드에 따라 개발 환경을 쉽게 세팅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어요! 다만 가이드 일부 내용이 화면과 다른 부분이 있었는데, 워낙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 종류들이 많고 주기가 빠르다보니… 이제는 업데이트가 됐겠죠~? (네~ 됐습니다 🙏)
‘걔들N썰’ 두 번째 썰로 소개드린 비사이드 프로젝트 참가 팀의 앱 개발기.
친구 생일 때 비록 만나지 못하더라도 모바일 선물하기로 표현하는 마음. 이제 다들 익숙하실 거라 생각해요. 갈수록 높아지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채식주의 트렌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죠.
그만큼 두 팀 모두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꼭 필요한 앱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단기간 집중 프로젝트 특성상 개발 환경을 간편하게 세팅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가이드가 중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Ncloud의 UX/UI 구성을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하고, 개발자 선호 기술 스택이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개발, 운영에 매진하는 저희의 노력이 14주 내 서비스 런칭의 연결 고리가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했답니다.🌻
개발자가, 들려주는, NCloud, 썰! 다음 ‘걔들N썰’ 시리즈에서도 NCloud 환경에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