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기술/경험 공유] 클라우드(Cloud) vs.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전격 비교!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ncloud.com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클라우드(Cloud)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반응 예상 :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그게 뭔데 😥 어떻게 하는 건데 😰
설마, 아직도..? 클라우드가 뭔지 헷갈리는 분들, 후딱 보고 돌아오세요!
< “클라우드가 뭐야? 사진 저장하는 거?”라고 말한 사람 드루와🤦♀️ (클라우드 기술 소개 — 기초 편)>
이제야 클라우드는 뭔지 알 것 같은데,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또 뭔가🤔 싶으실 수도 있어요. (너무나 무궁무진한 IT의 세계!)
오늘 포스팅을 통해 헷갈리는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비교분석 🔎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고로 ☁클라우드☁ 라 함은 인프라 자산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있는지 알 필요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클라우드 또한 별도의 자원으로 관리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그렇다 보니 IP 주소를 명확히 알아야지만 접속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모순을 안고 있죠.
👀 이건 마치 like..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 ?
우리 서비스를 클라우드 위에서 제대로 관리하려면 OS의 필수 관리 정보인 Kernel, Booting, Network Address부터 인스턴스의 상태 및 연관 Feature 자원 구성, 관계까지 별도로 관리가 필요하고 서비스 개선이라도 하려고 하면, 배포 대상 인프라의 위치를 명시해야만 하죠.
이쯤 되면, 내가 생각하던 클라우드가 이게 맞나 🤔 싶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등장하게 되었죠,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
🌥클라우드 네이티브🌥 는?
쉽게 말하면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다울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풀어보자면,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서로 간의 관계를 추상화된 형태로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Network 주소 기반이 아닌 별도의 자체 end-point를 제공해 통신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기존 인프라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통적 OS 및 네트워크 관계에 종속성이 크기 때문에, 클라우드의 이점을 100% 활용하지 못했는데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인프라에 종속적이지 않게 되어 물리적인 위치에 상관없이 서비스 이전/확장 등이 쉬워집니다 ✨
사례를 통해 좀 더 쉽게 알아볼까요? 😎
우리가 많-이 들어봤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나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같은 기술, DevOps와 Agile 방법론 등을 도입하는 것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한걸음 더 👣 가까워지는 방법이에요!
간단한 영상으로도 살펴보시죠~
클라우드 vs 클라우드 네이티브 2️⃣ 줄 요약!
✔ 클라우드
: 언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자원으로서 관리해야 하는 대상
✔ 클라우드 네이티브
: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서비스를 구축/실행하는 방식
마침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주제로 한 웨비나 내용도 있으니 함께 살펴보세요~
👉아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25:30초로 딱~! 이동합니다.
- 본 글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스터 양지욱(Ralf) 님의 기여로 작성하였습니다.
NAVER Cloud Platform MASTER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Master는 클라우드 기술 및 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커뮤니티입니다.
클라우드 기술을 알기 쉬운 말과 글로 풀며 누구나 쉽게 클라우드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현업에서 경험한 클라우드 이야기를 개발 커뮤니티와 나누며 집단지성을 확장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깊게 들여다보고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