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DEVIEW: GLACE 발표 세션 & 부스 소개

Young
네이버 플레이스 개발 블로그
4 min readNov 23, 2020

안녕하세요! 👋👋👋

오늘은 네이버 글로벌 플레이스, GLACE CIC의 2020년 DEVIEW 발표 세션 및 부스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DEVIEW는 작년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덕분에 선착순으로 신청할 필요가 없어져서 여유롭게 신청 가능합니다.

GLACE에서 준비한 발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발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GraphQL API 까짓거 운영해보지 뭐

깜찍한 제목이죠? 일본 영수증 리뷰 서비스 CONOMI 개발의 박성현님이 GraphQL에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그리고 GraphQL API 운영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성현님은 GraphQL 번역서 출간할 때 기술 리뷰를 꼼꼼히 해주실 정도로 이 기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매우 높으신 분입니다 🔥🔥🔥

발표 내용과는 아무 상관 없는 그림입니다. (출처: 루리웹)

이번 기회에 지난 몇년간 쌓인 성현님의 GraphQL 내공을 함께 느껴 보아요! 발표 시간은 컨퍼런스에서 발표듣기 가장 좋은 시간 2일차(26일) 오전 11시입니다.

묻고 한 벌로 가!

올해 GLACE 세션 제목은 자신만만함이 컨셉입니다 😎 좋습니다! 각종 업체들의 상세 검색 화면 결과를 책임지는 플레이스서비스개발의 윤영제님의 발표입니다. 그나저나 무엇을 묻고 한 벌로 간다는 걸까요?

참고로 버거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발표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얼마 전에 네이버 지도 PC 서비스가 업데이트를 했는데, 모바일 플레이스 검색 결과 화면이 지도 안으로 쏙! 들어간 업데이트였습니다. 원래 PC와 모바일을 다르게 대응하는 역사가 있었지만 모바일 용으로 작성한 코드를 개발 효율성을 위해 PC에서도 사용하게 된 것인데요. 이로써 네이버 검색 결과와 지도앱과 지도 PC 서비스가 한 벌의 코드로 서비스 된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2일차(26일) 오후 1시에 뵈어요! 점심먹고 졸리실 수 있으니 커피와 함께 들어주세요.

GLACE 온라인 부스에 놀러오세요!

이것말고도 컨퍼런스의 꽃(?) 부스가 없어서 아쉬우신 분들을 위해 DEVIEW에서는 온라인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DEVIEW 사이트에서 ‘EXHIBITIONS’ 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네이버 사내 부스도 있고, 타사 부스도 있으니 여기저기 클릭해 보세요. 물론 가장 먼저 보셔야 할 부스는 GLACE 부스입니다.

부스의 ‘채용 상담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네이버 예약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는데, 날짜 별로 진행하는 직군이 다르므로 관심있는 직군에 맞게 신청 부탁드려요! 날짜별 부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1/25) 14:00, 17:00 - Back-end, Data Engineering, Machine Learning
  • (11/26) 14:00, 17:00 - Front-end, JS Fullstack
  • (11/27) 14:00, 17:00 - 2년차 이내의 재직자들의 개발 문화 소개, FAQ 공유

오후 2시와 5시에 일자별 직군 개발자 간단 인터뷰 및 채용 관련 Q&A가 진행됩니다. 각 회차는 최소 30분 이상 진행됩니다.

여기까지 GLACE 개발자들의 DEVIEW 발표 내용과 온라인 부스 소개였습니다. 직접 얼굴을 보고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만큼 편하게 컨퍼런스 구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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