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제품디자인 스프린트: 이해하기(Day 1) (3)

구글 스프린트 세 번째 이야기

하이브아레나(Hive Arena)
HiveArena Blog
6 min readAug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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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벤처스 디자인 스튜디오에는 프로토타이핑과 테스팅을 통해서 디자인에서 제품 또는 기능에 이르기 위한 5일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제품 디자인 스프린트라고 부른다. 이번 포스팅은 디자인 스프린트를 진행에 관련한 7개의 포스팅 중 세번째이다.

자, 당신은 당신의 팀이 함께 스프린트를 해야 할 때와 어떻게 세팅하는지를 알고 있다. 이제는 스프린트를 시작해야하는 첫날이다. 이해하기

가능성들은 스프린트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이 문제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고, 도움이 될만한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첫날의 목표는 참여자들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고 그룹의 다른 사람들에게 공통의 이해를 위해 독려하는 것이다. 만약 몇몇의 사람들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경우에도 처음부터 시작함으로써 그룹이 초심자의 마인드셋을 갖도록 하고, 새로운 해결안을 이끈다. (외부의 퍼실리테이터가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그들에겐 진정 그 문제가 새롭기 때문에, 그들의 질문은 그룹의 참여자들이 초심자의 마인드셋을 유지시킬 수 있다.)

이해를 구축하는데 돕기 위한 활동들

우리는 테이블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빠르게 이해를 구축하는데 아래의 연습 활동들을 사용한다. 당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실행할 수 있으며, 심지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생략할 수 있다. 각각의 발표 또는 논의 시간은 10분으로 한다. 이는 하루의 진행해야할 부분을 맞출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이들이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활동하는 동안에는, 스프린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포스트잇에 질문들을 적어야 한다. 우리는 흥미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을까(how might we)” 형태를 사용한다. 예를들면, “어떻게 우리가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까?” 또는 “어떻게 우리가 사용자의 스타일 알아낼 수 있을까?” 종종, 이런 활동들은 스프린트의 다음 단계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사업기회 (Business opportunity) — 대표 또는 제품 리더는 사업 기회와 시장을 통해서 스프린트팀에서 함께 해야한다.

번개 데모 (Lightning demos) — 경쟁자들의 제품을 살펴봐라. 다른 시장의 비슷한 문제를 해결한 비경쟁(Non-competitive) 제품들을 보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배치하기 (Lay it out) — 당신 제품의 모든 중요한 부분들을 인쇄하고 배치해라. 그리고 사용자가 하는 것처럼 따라해봐라.

성공 메트릭스 (Success metrics) — 이 디자인의 성공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지금이 성공 메트릭스에 대해 말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우리는 ‘Kerry Rodden’s HEART framework’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존 연구 (Existing research) — 만약 당신이 제품을 위해 사용자 조사를 가지고 있다면, that’s awesome,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꼭 검토해야한다. 만약 사용자 조사가 없다면, 당신은 고객에 대해 알고 있는 어떤 데이터라도 이야기 해야한다.

팀 인터뷰 (Team interviews) — 문제에 대한 지식은 보통 회사 전체에 퍼져있다. 우리는 엔지니어링, 판매 또는 고객 서비스 등의 특정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하며 다닌 것이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알았다. (고객 서비스 사람들은 종종 문제에 대해 엄청나게 가치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분석 (Analytics) — 사이트의 고객 이탈율, 전환율 등의 기능 사용에 관한 데이터를 봐라.

어리벙벙한가? 스프린트 전에 데이터를 모아라.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이런 활동들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걱정마시라! 그건 스프린트 전에 빨리 데이터를 모으는 활동을 해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사용자 연구’를 스케줄링하거나 당신이 스프린트에서 다뤄야할 문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간단한 조사’를 배포한 것만큼 간단할 수 있다. 또한 당신은 시간을 두고 팀인터뷰를 할 수 있다. 당신이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야한다면 이 부분은 특히 유용하다.

가장 중요한 사용자 스토리를 스케치하라.

그룹에서, 협업하여 사용자의 스토리를 그려내기 위해 공통적으로 이해를 활용하라. 이 부분이 이번 스프린트에서 가장 중요하다. 퍼실리테이터(또는 다른 자원가)는 화이트보드 옆에 서서 흐름을 스케치 해라. 유용하면 됐지, 멋지게 그릴 필요는 없다. 여기 그 예가 있다.

sprint-story-diagram

어느 사용자 스토리가 가장 중요한지 어떻게 아는가? 그것은 스프린트에서 해결중인 문제에 따라 다르다. 예를들며,

  • 제품을 처음 사용하고 이해 돕기 — 당신은 아마도 제품을 처음 접한 유저들의 경험에 촛점이 맞춰지길 원할 것이다.
  • 새로운 제품 컨셉 만들기 — 당신은 아마도 미래에 대해 살펴보고 고객을 사로잡을 핵심 기능과 가치제언을 상상하는 것을 원할 것이다.
  • 랜딩 페이지로부터 전환율 개선하기 — 당신은 아마도 왜 사람들이 당신의 페이지에 머무는지 그들의 목표는 무엇인지 이해하기를 원할 것이다.

이번 단계는 어렵고,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위에서 본 사진처럼) 벽에 시각화된 지도는 그리는 것은 토론의 기본과 모든 사람들이 같은 페이지를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유용하다.

자 이제 집중할 시간이다.

당신은 빠르게 사용자 연구에 접근을 했고, 당신은 발견한 모든 것에 대해 프로토타이핑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당신은 어느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것인지 선택해야할 것이다. 당신의 이번 논의의 틀을 잡기 위해 화이트보드 위에 스토리 다이아그램을 사용해라.

스프린트의 끝에서, 당신이 프로토타입을 사용자들에게 보여줄 때, 어떤 것들을 배우기를 기대하는가? 그것들을 얻기위해 설계하고 프로토타이핑 하는데 무엇이 필요한가? 당신이 여기서 결정한 것들은 나머지 스프린트를 위해 코스를 설정할 것이다.

퍼실리테이터는 이 논의들을 빠르게 진행하는데 있어 책임을 가지고 있다. (타이머를 기억하라) 또한, 보통은 참여자들의 이해 이상의 답들이기 때문에, 보기에 명확한 질문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제 문제의 공통의 이해를 구체화 한것이고, 이번 스프린트에서 어느 부분을 다룰지 정의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빠르게 가능한 많은 해결책들을 개발해야하는 다음단계로 넘어가보자.

[원문] The product design sprint: Understand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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