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Q, NFT마켓 XREATORS와 저작권 콘텐츠 소유권 판매 시장 진출

Vanessa Chung
OGQ Corp
Published in
3 min readAug 3, 2021

국내외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수익창출 위해 XREATORS와 전략적 파트너쉽 맺어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오지큐, 대표 신철호)는 저작권 콘텐츠 NFT 마켓인 XREATORS(크리에이터스, 대표 박지나)와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 공급 및 글로벌 유통과 저작권 인증서 발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OGQ는 ‘네이버 OGQ마켓’, ‘아프리카TV OGQ마켓’, ‘OGQ Backgrounds’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OGQ가 운영하는 글로벌 마켓에는 191여개국, 15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이며, 누적 콘텐츠 다운로드만 28억 건에 달한다. 특히 OGQ Creator Studio(이하 OCS)의 경우 자체 개발한 저작권 식별체계(UCI)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XREATORS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하 NFT)을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을 운영 중이다. 단순히 NFT를 소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NFT 연계 IP의 분할 판매, IP상품 자동 판매, 외부 저작권 마켓 연동 서비스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쉽게 사고 팔 수 있도록 돕는다.

양사는 크리에이터가 만든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의 수익화를 돕고, 크리에이터와 팬을 직접 연결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우선 현재 NFT 시장이 겪는 저작권 진위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OCS’의 저작권 및 크리에이터 인증 기능을 XREATORS의 NFT 마켓에 연동할 계획이다.

신철호OGQ 대표는 “양사의 전략적 협업으로 국내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거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콘텐츠 마켓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OGQ 플랫폼을 이용하는 191개 국가 사용자의 디지털 콘텐츠 보호를 강화하고, NFT로 판매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박지나 XREATORS 대표는 “현재 NFT 마켓은 디지털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OGQ가 보유한 저작권 및 크리에이터 인증, 그리고 5단계 인증 기술과 프로세스를 빠른 시일 내에XREATORS 마켓에 적용해 글로벌 NFT 마켓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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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Q에 대한 설명
OGQ는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OGQ Backgrounds 및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500여만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한다. 월 4백여만명이 방문하고, 누적 콘텐츠 다운로드 수는 28억회이다. OGQ는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팬으로 연결하고, 크리에이터에게 판매액의 70%를 지급하는 콘텐츠 에셋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Xreators에 대한 설명

XREATORS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크리에이터의 저작권 콘텐츠 판매를 지원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다. 크리에이터스는 NFT 마켓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조 작품과 저작권 침해 행위를 막기 위해 국가기관이 발급하는 저작권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분할 판매, 외부 저작권 마켓 연동 등 NFT의 거래를 쉽고 다양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For Partnership

📮 Email: expansion@ogq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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