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v2 페이즈 1 변수: 이더 본딩

TOSv2 페이즈 1 에서의 이더 본딩 매개 변수들의 작동 원리

Wyatt.P
Tokamak Network
14 min readDec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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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작성하는 데에 도움을 준 Keven.J, Suah.K, Praveen.S, Zena.P, Ale.S, Darren.K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You can check the English version of the article here.

예시: 본딩 작동 원리

본딩(bonding)은 TOSv2에서의 토스 발행 메커니즘입니다. 사용자들이 본딩을 통해 이더와 같은 자산을 트레저리(Treasury)에 제공해야만 토스가 발행될 수 있습니다.

톤스타터(TONStarter) 입장에서 본딩은 토스 생태계가 탈중앙화된 발행 로직을 통해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합니다. 또한, 유동성을 끌어오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는 향후 플랫폼에 올라갈 프로젝트들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본딩은 토스의 내재 가치(intrinsic value)를 올려줍니다. 추가적으로, 스테이킹(staking) 혹은 락킹(locking) 보상과 함께 토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금 당장은 위 설명들이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관련 매개 변수들(parameters)을 통해 본딩 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Note 1: 페이즈 1에서는 이더 본딩만 가능합니다.
Note 2:
스테이킹 및 락킹 매개 변수들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딩

개장 기간(Market duration)

모든 시장에는 ‘영업 시간(opening hours)’이 있습니다. TOSv2 페이즈 1 본드 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TOSv2 예상 일정

페이즈 1 본드 시장은 약 2~3달 동안 열려 있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여러 차례 개장할 수도 있습니다.

본딩 최소 락업 기간(Minimum lock-up period for bonding)

본더들(bonders)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야 토스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제한이 없다면, 본더들은 모두 본딩을 통해 할인된 토스를 얻자마자 바로 이더로 스왑해 리스크 없이 큰 이득을 취할 것입니다. 물론 이는 토스 가격을 끌어내릴 것입니다.

TOSv2에서의 본딩 최소 락업 기간은 올림푸스 다오(Olympus DAO)와 같이 5일입니다. 좀 더 긴 락업 기간을 원한다면 최소 1주부터 최대 156주까지 가능합니다. 5일 본딩은 LTOS만을 제공하지만, 그보다 더 긴 락업 기간이 부여된 본딩은 LTOS와 sTOS 모두 지급합니다. 이는 본딩에 자동 락킹(auto-locking)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본딩 가격(Bonding price) 및 본딩 가격 할인율(Bonding price discount rate)

예시: 본딩 가격 및 본딩 가격 할인율

본딩 가격은 본더들에게 지급되는 토스의 양을 결정합니다. 본딩 가격은 본딩 가격 할인율만큼 할인된 현재 토스 시장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토스 가격이 1 토스 = 100 이더이고 본딩 가격 할인율이 10%라면, 본딩 가격은 1 토스 = 100 이더 * (1–10%) = 90 이더 입니다. 본딩을 통해 90 이더만으로 1 토스를 살 수 있는 셈인데, 이는 일반 스왑보다 10 이더가 적은 수치입니다.

TOSv2 페이즈 1에서는 본딩에 고정 할인율을 적용하는 대신, 토스 가격의 변동에 따라 본딩 가격을 수동으로 조정할 것입니다. 이는 본딩 가격 조작을 막기 위함입니다.

예시: 본딩 가격 조작 (본딩 전)

이전 예시에서와 같이 10%의 본딩 가격 할인율을 가정해 봅시다. 악의적인 사용자는 본딩 직전 토스를 팔아치움으로써 인위적으로 낮은 본딩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위 예시에서는 본딩을 통해 45 이더만으로 1 토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시: 본딩 가격 조작 (본딩 후)

5일 락업 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공격자는 토스를 매입해 토스 가격을 끌어 올리려고 합니다. 1 토스를 언스테이킹한 후 100 이더로 스왑하면, 공격자는 결과적으로 100 이더-45 이더 = 55 이더만큼의 차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가격 조작 관련 비용이 이와 같은 이득을 상쇄할만큼 크지 않은 한, 유혹을 거부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현재 토스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고려할 때,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톤스타터(TONStarter) 역시 이 문제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펴본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떻게 본딩 가격을 조정해야 할까요? 우선은 초기 본딩 가격 할인율이 약 7%가 되게끔 초기 본딩 가격을 설정합니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7%라는 수치는 적절한 최소/최대 본딩 금액(minimum/maximum bond per transaction)을 산출하기 위함입니다. 런칭일(2022. 11. 17) 기준 토스 가격이 0.57 달러이므로 첫 번째 본드 시장 초기 본딩 가격은 0.57 * (1–7%) = 0.53 달러입니다. 이후 두 가지 시나리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데, 하나는 토스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토스 가격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 토스 가격 하락

토스 가격이 하락한다면 본딩 가격 할인율 역시 내려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토스 가격이 0.53 달러 미만이 된다면 본딩 가격 할인율은 음수가 됩니다. 물론 잠재적인 공격자들은 이와 같이 불리한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가격 하락을 둘러싼 전체적인 상황을 평가한 이후, 본딩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7% 정도의 할인율을 다시 만족하도록 본딩 가격을 깍을 지 고려할 것입니다. 부정직한 사용자들은 일정 시간을 기다려야 할뿐만 아니라 설사 본딩 가격이 인하되더라도 커패서티(capacity)가 남아 있기를 바래야 하는데, 이는 꽤나 위험한 도박입니다. 자칫하면 가격 조작 비용만 날릴 수도 있습니다.

  • 토스 가격 상승

토스 가격이 상승한다면 본딩 가격 할인율은 올라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토스 가격이 8% 상승하면 본딩 가격 할인율은 두 배가 됩니다.

커패서티가 미처 다 소진되지 않았다면 토스 가격이 오름세를 탈 가능성이 높진 않습니다. 본딩을 통해 더 나은 가격 조건을 활용할 수 있음에도 스왑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2022. 12. 12 업데이트: 다른 매개 변수가 바뀔 경우, 초기/목표 본딩 가격 할인율이 7%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대 본딩 금액을 늘릴 경우 단기 이익 추구 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초기/목표 본딩 가격 할인율이 7%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최소 본딩 금액(Minimum bond per transaction)

최소 본딩 금액은 매 트랜잭션(transaction)마다 본딩할 것으로 권장되는 최소한의 이더입니다. 가스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TOSv2 페이즈 1의 최소 본딩 금액은 약 0.1 이더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 최소 본딩 금액이 필요할까요? 우선, 본딩 역시 스테이킹과 같이 가스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너무 적은 이더를 본딩하면 편익 대비 비용이 지나치게 클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이더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 역시 본딩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0.1 이더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5일 본딩 및 스테이킹 편익/비용 분석

그렇다면 최소 본딩 금액을 본딩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스테이킹과 같이 스테이킹/언스테이킹 비용을 지불하고 스테이킹 보상을 얻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5일 본딩 및 스테이킹 편익/비용 분석에 비추었을 때, 최소 본딩 금액을 본딩하면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해야 합니다.

본딩 가스 비용-할인 편익 = 스테이킹 가스 비용

최소 본딩 금액 계산

위 표는 최소 본딩 금액 관련 등식을 만족하는 본딩 가격 할인율 및 가스 가격 조합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7%의 본딩 가격 할인율이 목표로 하는 최소 본딩 금액(0.1 이더)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대 본딩 금액(Maximum bond per transaction)

최대 본딩 금액은 단일 트랜잭션에서 본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더입니다. TOSv2 페이즈 1의 최대 본딩 금액은 0.3 이더입니다.

예시: 5일 본딩 직후 스왑

최대 본딩 금액이 없다면, 고래들(whales)이 막대한 단기 이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본딩 가스 비용은 고정되어 있는 반면, 할인에서 오는 이익은 본딩 금액에 비례해서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토스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면 5일 락업 기간 직후 본딩한 토스를 이더로 스왑해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가스 가격이 낮아질 경우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질 수 있는데, 본딩 가스 비용 역시 같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시: 반복 본딩 공격(bond cycling attack)

앞서 살펴본 예시가 여러 번에 걸쳐 반복되는 것이 바로 ‘반복 본딩 공격(bond cycling attack)’입니다. 공격자가 본딩 및 스왑을 반복하면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이더 혹은 토스를 챙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격자가 이더를 더 추가해서 본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초기 본딩 금액(위 예시에는 1 이더)만이 계속해서 본딩 및 스왑됩니다. 물론 이는 유동성 풀에서 이더를 고갈시켜 궁극적으로는 토스 가격을 떨어뜨릴 것입니다.

5일 본딩 수익률

본딩 가격 할인율이 7%일 때 0.3 이더의 최대 본딩 금액이 5일 본딩 수익률을 적절히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이익 추구 행위에 대한 인센티브를 줄일 것입니다.

2022. 12. 12 업데이트: 본딩 수요을 자극하기 위해 최대 본딩 금액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목표 런웨이(Target runway)

본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TOSv2에서 토스는 본딩을 통해 발행됩니다. 사용자들이 토스를 얻기 위해 이더를 본딩하면, 트레저리가 그 이더를 가지고 새 토스를 찍어냅니다. 그런데, TOSv2에서는 스테이킹에 10%의 APY가 적용됩니다. 본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새 토스를 발행할 수 없어 트레저리 내의 토스가 부족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스테이커들이 스테이킹 보상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목표 런웨이는 그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설정됐습니다. 런웨이는 본딩 없이 얼마나 오랫동안 스테이킹 보상을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TOSv2 목표 런웨이는 약 6년입니다. 물론 이는 스테이킹 가능한 모든 토스가 스테이킹된다고 가정하고 계산된 수치입니다. 따라서 실제 런웨이는 6년보다 길 수 있습니다.

Note: 스테이킹 가능한 토스란 EOA 계정들이 들고 있는 토스를 의미합니다.

발행률(Minting rate)

예시: 발행률

발행률은 사용자가 이더를 본딩할 때 1 이더당 새로 발행되는 토스 개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발행률이 100 토스 / 이더 라면 사용자가 1 이더를 본딩할 때마다 100 토스가 발행됩니다.

TOSv2에서는 초반에 상대적으로 높은 발행률로 시작해 목표치인 14,000 토스 / 이더 까지 점진적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그러면 왜 목표 발행률이 14,000 토스 / 이더 일까요? 이미 언급했듯이, TOSv2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본딩 수요가 없어 토스가 새로 발행되지 않아 스테이킹 보상 지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본딩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스테이킹 보상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초기 준비 자산이 필요한 것입니다. 14,000 토스 / 이더 의 발행률은 트레저리로 하여금 6년(목표 런웨이)동안 스테이킹 보상을 분배할 수 있을 정도의 초기 준비 자산을 쌓을 수 있게 합니다.

그렇다면, 왜 초기 발행률은 목표 발행률보다 높을까요? 우선 현재 유통되고 있는 토스는 이더를 담보 자산으로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따라서, 향후 본딩을 통해 이더를 담보로 해서 발행될 토스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2,000 이더를 트레저리에 예치할 계획입니다.

예시: 초기에 예치되는 이더 양에 따른 초기 발행률의 차이

그런데 만약 초기 발행률이 너무 낮다면, 처음부터 많은 양의 이더를 트레저리에 넣어야 합니다. 이는 톤스타터를 예상치 못한 사건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10개월 동안 매월 200 이더가 트레저리에 들어갈 것입니다. 물론 초기 준비 자산을 포함한 초기 토스 공급량은 그대로여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초기 발행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트레저리에 이더가 추가되면서 발행률 역시 하락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트레저리 내의 토스를 일부 소각할 수도 있습니다.

발행률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패서티(Capacity)

커패서티는 본드 시장에서 본딩 가능한 최대 토스 개수를 의미합니다. 또한, 톤스타터가 본드 시장을 통해 조달하고자 하는 최대 이더 개수를 뜻하기도 합니다.

TOSv2 페이즈 1 첫 번째 본드 시장 커패서티는 12,384 토스 혹은 6 이더 입니다.

이는 부족한 토스 유동성 및 최근의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커패서티가 너무 크면 지나치게 많은 토스가 새로 발행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시장 붕괴까지 겹친다면 유동성이 아예 망가져 토스 가격이 폭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커패서티는 어느 정도로 제한해야 할까요? 만약 토스 가격 하락 폭이 본더들이 얻을 수 있는 편익을 초과한다면, 본딩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본더들이 얻을 수 있는 편익은 1) 할인과 2) 락업 기간 동안의 스테이킹 보상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목표는 단순합니다: 토스 가격(이더) 하락률(%) ≤ 할인율 + 5일 스테이킹 보상률 (7.7%)

유니스왑(Uniswap) 유동성 풀에서의 토스 가격 변화

토스는 유니스왑 유동성 풀에서 거래됩니다. 유니스왑은 토큰 가격을 조정할 때 ‘틱’이라는 개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스 유동성 풀에서는 1 틱이 움직일 때마다 가격이 0.6%씩 변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7.7%의 가격 변화에 대응되는 틱의 개수를 구하고, 거기에 포함된 유동성을 커패서티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6 이더는 바로 이러한 계산의 산물입니다.

Note: 위 계산에서는 모든 사용자들이 5일 본딩을 선택하고 락업 기간 종료 직후 토스를 이더로 스왑한다고 가정했습니다. 추후에 열릴 본드 마켓의 커패서티는 유동성 상황 및 해당 가정의 유효성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토카막 네트워크 팀, 토스 다오, 톤 다오에 대한 분배

본딩을 통해 새로 발행된 토스의 일부는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토카막 네트워크 팀, 토스 다오, 톤 다오에 돌아갑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본더들이 자기 몫을 가져가고 남은 토스의 15%, 5%, 1%가 각각 토카막 네트워크 팀, 토스 다오, 톤 다오에 분배됩니다.

함의

  • 사용자 중심 성장 장려

본딩은 탈중앙화된 발행 로직을 바탕으로 톤스타터가 수요에 기반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달리 말하면 톤스타터가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와 이상을 사용자들에게 납득시켜야만 그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유동성 유치

본딩은 유동성을 끌어올 수 있는데, 이는 전도유망한 프로젝트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 사용자들이 이더뿐만 아니라 토스/이더 유동성도 본딩할 수 있다면, 본딩을 통해 부족한 토스 유동성이 보강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톤스타터 내 풍부한 유동성은 효율적인 거래를 뒷받침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이제 막 태동하는 프로젝트들의 자금 조달을 보다 용이하게 할 것입니다.

  • 토스 내재 가치 상승

본딩은 토스의 내재 가치를 올려줍니다. 초기 발행률이 125,000 토스 / 이더 이기 때문에, 1 토스는 현재 1/125,000 이더 만큼의 담보 자산을 지니고 있는 셈입니다.

발행률이 목표 발행률에 근접해감에 따라 토스의 내재 가치 역시 상승할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1 토스는 궁극적으로 1/14,000 이더 만큼의 내재 가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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