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로드맵: 진출과 확장, 그리고 결합

Orbit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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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in readMar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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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 체인 커뮤니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르빗 체인의 2023년 로드맵을 다룹니다. 메인넷 하드포크와 아토믹 스왑/네이티브 토큰 스왑 등 오르빗 체인 프로젝트의 중요한 마일스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오르빗 체인 메인넷 하드포크: 주피터(Jupiter)

2. 새로운 오르빗 체인 익스플로러: 오르빗스코프(Orbitscope)

3. 오르빗 체인 거버넌스 리뉴얼

4. 새로운 블록체인(EVM & 비EVM) 연결

5. 오르빗 브릿지: 아토믹 스왑

6. 오르빗 브릿지: 네이티브 코인 스왑

7. 오르빗 브릿지: UI/UX 개선

8. 오르빗 브릿지: 지갑 추가

9. 오르빗 브릿지: 토큰 추가

10. 타 디파이 프로토콜로 진출

1. 오르빗 체인 메인넷 하드포크: 주피터(Jupiter)

오르빗 체인은 다중 자산 지원 플랫폼으로, 다양한 블록체인과 오르빗 체인 간의 탈중앙 통신 채널을 통한 이용자 자산 전송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합니다. 이용자는 단일 블록체인에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의 다양한 암호화 자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오르빗 체인의 강점인 상호운용성, 확장성, 사용성, 탈중앙화 등이 있습니다. 시스템적 업그레이드인 하드포크를 진행하면 이러한 강점을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보안성 강화, 기능 개선, 효율 제고 등 블록체인 최적화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 하드포크는 프로토콜 관점에서도 이점이 있습니다. 개발사/프로젝트사들은 오르빗 체인을 활용해 멀티체인 기반 토큰 출시 및 디파이에 필요한 기능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벨트 파이낸스의 크로스체인 스왑이 대표적인 사례로, 해당 서비스는 오르빗 체인 시스템을 활용한 것입니다. 오르빗 브릿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오르빗 체인의 강점인 크로스체인 기술 및 데이터 전송 기능을 완벽하게 녹인 디앱으로, 86만 건의 트랜잭션과 16조의 거래량이라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오르빗 체인 하드포크 완료 시 오르빗 브릿지는 자산 이동 및 민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까지 전송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며, 이는 아토믹 스왑/네이티브 코인 스왑 기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블록체인 생태계는 멀티체인 유니버스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다양한 브릿지의 등장으로 블록체인들이 서로 왕래하고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은 이 흐름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개발사/프로젝트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오르빗 체인은 웹3 세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외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토큰), 지갑사 간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하는 ‘크로스체인 종합 솔루션’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토큰 프로젝트들은 그들이 어느 블록체인상에서 토큰을 발행했든, 손쉽게 멀티체인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보안성과 기능을 한층 강화한 오르빗 체인과 브릿지, 그리고 그에 연동한 수많은 디파이 프로토콜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수는 웹3 대중화 시점에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지갑 개발사들은 그들의 지갑 내 크로스체인 브릿지, 아토믹 스왑, 네이티브 코인 스왑 등의 기능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각 지갑은 이를 통해 이용자 유입, 멀티체인 진출, 웹3 트렌드 선도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모든 프로토콜의 기반인 블록체인의 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블록체인 생태계 선순환을 더 넓은 범주에서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르빗 체인 하드포크는 블록체인, 프로젝트(토큰), 지갑, 그 중심에 서기 위한 선행 단계이자, 프로토콜을 위한 프로토콜로 변모하기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오르빗 체인의 하드포크 명칭은 주피터(Jupiter)이며, 본 작업은 테스트넷과 메인넷으로 분류됩니다. 좀 더 개방된 형태로, 다양한 블록체인 이해관계자에게 크로스체인 디앱 구축 및 연동 기회를 제공할 오르빗 체인 하드포크를 기대해주세요.

2. 새로운 오르빗 체인 익스플로러: 오르빗스코프(Orbitscope)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은 그것이 제공하는 투명성과 신뢰성입니다. 거래, 주소, 블록을 공개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작업에 사용하는 도구를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라고 합니다. 오르빗 체인 익스플로러는 오르빗 체인 하드포크 시점에 맞춰 재탄생하며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본연의 기능을 계속 수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대시보드, 블록, 계정, 컨트랙트, 토큰/NFT, 밸리데이터, GC, 브릿지 등이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 메인넷 하드포크와 마찬가지로, 오르빗 체인 익스플로러 작업도 테스트넷과 메인넷으로 분류됩니다.

3. 오르빗 체인 거버넌스 리뉴얼

거버넌스는 특정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의사 결정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 거버넌스가 필요한 이유는 탈중앙화 시스템을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함이며, 크게 규칙(스마트 컨트랙트), 법(페널티, 슬래싱 등), 절차(제안 투표 결과로 발생하는 이벤트), 책임(주체, 역할, 행위 등)과 같은 요소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 거버넌스도 이와 동일하게 탈중앙화된 합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르빗 생태계에 속한 모든 행위자는 오르빗의 방향성과 정책 등 운영 방식을 결정하는 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 팀은 오르빗 체인 메인넷 하드포크에 따른 오르빗 체인 거버넌스의 리뉴얼이 갖는 의미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오르빗 체인 거버넌스를 이해관계자 추가 및 역할 재정립, 제안(안건) 다변화, 포럼(Forum) 신설, 정책 변경 등 좀 더 진보한 형태로 개편하고자 합니다.

4. 새로운 블록체인(EVM & 비EVM)

오르빗 체인은 2019년 출시 이래, 파편화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가진 상호운용성이라는 한계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르빗 브릿지가 있으며, 오르빗 브릿지는 체인 간의 자산 및 데이터 이동을 지원함으로써 독립된 생태계 간의 연결 고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르빗 체인 팀은 파편화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잇는 연결 고리를 넘어, 웹3 대중화 & 멀티체인 유니버스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XRP, Stacks에 이어 작년에는 TON 블록체인 연결에 성공함으로써, 멀티체인 유니버스 내에서의 오르빗 체인 가치와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 팀의 독특한 블록체인 연결은 TON에 그치지 않습니다. 올해 안으로 앱토스(Aptos),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 트론(Tron), 옵티미즘(Optimism), 아비트럼(Arbitrum) 등 새로운 블록체인 연결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블록체인 연결은 오르빗 체인 팀의 개발력과 의지와 함께, 해당 블록체인 재단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새로운 블록체인 연결 시, 멀티체인 유니버스의 선봉에 선다는 명분과 커뮤니티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우선으로 고려하겠습니다.

5. 오르빗 브릿지: 아토믹 스왑

블록체인의 원래 목적은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없이 가치를 이전하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 블록체인이 안고 있는 문제점 중 하나인 확장성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의 강점 중 하나가 확장성인 만큼, 서로 다른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제3자를 거치지 않고 교환할 수 있는 아토믹 스왑 기능 개발은 오르빗 체인 팀이 완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아토믹 스왑 기능을 직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USDC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기존] USDC(이더리움) ↔ oUSDC(폴리곤) *락 앤 민트 형태의 브릿지 기반 토큰 전환

[변경] USDC(이더리움) ↔ USDC(폴리곤) *고정 환율(1:1) 기반의 아토믹 스왑

아토믹 스왑은 스왑 과정에서 다른 토큰을 거치지 않으며, 환율은 1:1로 고정됩니다. 이더리움 체인 기반의 USDC를 보유한 이용자는 브릿지가 아닌, 아토믹 스왑 기능을 이용해 폴리곤 기반(Circle 재단 배포)의 USDC로 즉시 스왑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중간 루트가 제거됨에 따라(트랜잭션 지연, 오류 등)과 비용(스왑 수수료, 가격 영향(price impact))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의 USDC와 폴리곤의 USDC 간 아토믹 스왑 지원을 목표로 기능 개발 중이며, 추후 각 DEX 유동성과 시장 상황, 그리고 이용자 니즈 등을 고려해 아토믹 스왑 지원 토큰 수를 점차 늘려나가고자 합니다.

6. 오르빗 브릿지: 네이티브 코인 스왑

네이티브 코인 스왑은 아토믹 스왑과 본질적으로 매우 유사하나, 그 타깃과 방향성이 조금 다릅니다. 현재 수많은 멀티체인 이용자가 마주한 문제는 특정 블록체인의 프로토콜 이용 시 그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코인을 보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유니스왑: ETH, 클레이스왑: KLAY, 메시스왑: MATIC, 메가톤 파이낸스: TON). 결국 이용자들은 해당 자산 확보를 위해 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중앙화 거래소는 회원 가입, KYC 인증, 기축 통화 보유(USDT, BTC 등)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탈중앙화 거래소는 해당 네이티브 코인 지원 여부와 슬리피지/가격 충격(Price Impact)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오르빗 체인 팀은 이를 멀티체인 생태계 확장 및 지갑 개발사 간 협업 시 발생할 가장 큰 허들로 인식했습니다. 이에 네이티브 코인 스왑 기능을 오르빗 브릿지상에서 구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네이티브 코인 스왑은 ETH, KLAY, MATIC 등 주요 기축 통화(네이티브 코인) 간 1:1 스왑을 지원하므로, 이용자는 단 하나의 네이티브 코인만 보유하면 멀티체인 유니버스를 더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습니다. 본 기능은 탈중앙화 거래소, POS 브릿지, 지갑, 프로젝트와 자연스럽게 결합하게 됩니다. 네이티브 코인 스왑은 아토믹 스왑과 마찬가지로 대형 DEX의 유동성과 POS 브릿지 활용이 필요하며, 지갑 개발사와 토큰 프로젝트들은 멀티체인 이용자 획득 니즈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오르빗 체인팀은 중장기적 차원에서 네이티브 코인 스왑에 더 많은 토큰을 지원하고, 스왑 루트(Swap routing path) 기능 추가로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이는 결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지갑 간 강력한 결합으로 이어지며, 오르빗 브릿지는 그 중심을 이루는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프로토콜로 우뚝 설 것입니다.

7. 오르빗 브릿지 UI/UX 개선

오르빗 체인 팀은 지난 2년간 오르빗 브릿지의 UI/UX를 지속해서 개선했습니다. 정교한 에러 핸들링, 반응형 UI 구현, 사용 빈도 높은 버튼 시인성 제고, 대시보드 & $ORC 영역 추가, 다크 모드 추가 등이 대표적입니다.

오르빗 브릿지 메인 화면의 컨트롤러를 포함, 모든 영역에 대한 UI/UX 개선을 수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본 작업의 성격이 웹3 세계로 진입하는 모든 이용자 눈높이에 부합하기 위함인 만큼, 쉽고 간단한 방향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오르빗 브릿지 이용 방법과 연동 가이드 등도 이와 동일하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오르빗 브릿지 Docs와 웹사이트 FAQ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오르빗 브릿지: 지갑 추가

암호화폐 지갑은 블록체인상의 자산과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페이스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블록체인별 특화 지갑이 존재하고(예: 이더리움-메타마스크, BNB-트러스트 월렛, 클레이튼-카이카스, 톤-TON Wallet), 국가, 지역별 선호 지갑도 서로 다릅니다. 오르빗 체인 팀은 이러한 배경에 따라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트러스트 월렛 등 다양한 지갑을 연동했고, 오르빗 브릿지는 현시점 기준 총 17개 지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지갑은 현실과 웹3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인 만큼, 앞으로도 더 다양한 지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지갑 개발사들과 협력 사례를 창출하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실사용 수단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시대를 대비하고자 합니다.

9. 오르빗 브릿지: 토큰 추가

암호화페 지갑과 마찬가지로, 오르빗 브릿지에서 지원하는 토큰의 수는 이용자 선호도, 오르빗 브릿지 지원 네트워크 및 연동된 디파이 프로토콜 수 등과 관계가 있습니다(예: 이더리움-ETH, USDT, BNB-BNB, CAKE, 클레이튼-KLAY, KSP, 폴리곤-MATIC, MESH). 현재 오르빗 체인 팀은 ETH, USDT 등 메이저 자산과 함께, 타 블록체인 및 디파이 프로토콜에 진출하고자 하는 토큰 프로젝트들 위주로 오르빗 브릿지에 온보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2023년에도 이어질 것이며, 더 많은 프로젝트사의 이종 체인 진출 및 그곳에서의 이용자 확보를 위한 연결 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오르빗 브릿지에 온보딩된 토큰이 늘어날수록, 오르빗 브릿지의 대외적 위상도 높아질 것입니다.

10. 타 디파이 프로토콜로 진출

현재 오르빗 브릿지 주요 자산은 각 거점 블록체인의 프로토콜과 연동돼 있습니다. 클레이스왑(클레이튼), 메시스왑(폴리곤), 메가톤 파이낸스(톤) 등이 대표적이며, 총 30개 이상의 디파이 프로토콜이 오르빗 브릿지 기반 자산을 프로토콜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르빗 브릿지에 연동된 디파이 프로토콜 수가 늘어날수록 이용자는 자산 예치에 대한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오르빗 브릿지도 더 많은 레이어 수수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오르빗 브릿지에서 발생한 모든 레이어 수수료는 시장에서 ORC를 바이백하는 데 사용되며, 바이백한 ORC를 전량 소각함으로써 ORC 희소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블록체인 및 디파이 프로토콜들과 협력하고, 필요시 직접 거점 블록체인에 프로토콜을 구축하는 전략을 더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이는 거미줄처럼 엮인 오르빗 체인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함이며, 이 발전은 모든 이해관계자가 윈윈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2023년 3월을 맞이하며

오르빗 체인의 슬로건인 ‘연결하지 않은 것을 연결(Connecting the Unconnected)’의 시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오르빗 체인 팀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멀티체인 유니버스의 활성화 및 웹3 시대를 대비할 것이며, 블록체인, 토큰 프로젝트, 지갑 개발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및 시너지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진출과 확장을 넘어, 오르빗 체인을 주축으로 한 ‘결합’에 가속도를 붙이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안으로 오르빗 체인 팀과 커뮤니티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위한 AMA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AMA는 오르빗 체인 프로젝트 소개(현황, 방향성 등)하고, 커뮤니티 여러분과의 실시간 Q&A 등 기본에 충실한 내용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AMA에 관한 세부 사항은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커뮤니티(디스코드, 텔레그램, 트위터)에 공지하겠습니다.
끊임없는 연결은 오르빗 체인 팀의 사명이자, ORC 가치 부양과 오르빗 체인 생태계 발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입니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갈 오르빗 체인의 미래를 기대 바랍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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