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기 힘든일…여럿이 해도 힘들다.

내가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_3

i_choi
2 min readMar 25, 2014

1.경험과 경력은 반드시 비례하진 않는다. 가치관과 인사이트는 경험에 비례하고 업무 노하우는 경력에 비례할 뿐이다.

2. 혼자 하기 힘든일…여럿이 해도 힘들다.

3. 협상에선 돌직구가 모범 답안 중 하나다. 돌 뒤에 수많은 케이스를 나열만 하면 된다.

4. 직원이 일을 못하는 두 가지 경우

- 진짜 몰라서 못하는 경우 - 알지만 동기부여가 안되는 경우

기업에선 두 직원을 대하는 커뮤니케이션이나 교육훈련,보상 체계 등은 구분되어야 한다. 그게 우리나라 기업에선 안된다.

5. 자신의 일을 대신해 줄 사람을 찾지 말고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아님 해보지 않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그 사람이 파트너다.

6. 흔히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만나서 같이 있으면 전과 똑같은 불만이 생긴다. 결국 자기 이야기만 들어주기만 바라는 것 뿐.

7. 성공(?)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공감’까지만…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8. 급하고 불안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사소한 것에 예민해 진다. 조직의 리더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순간 그는 경영 논리를 잃어버린다.

9.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조직 구성원이 되는 순간…나랑 비슷한 사람이 보인다. 하지만 그건 하나의 자위일 뿐이다.

10. 날 수 있는 새들은 날개를 넓게 펼 수 있지만 날지 못하는 닭들은 그렇게 진화를 해왔다고는 하지만 어찌되었던 날개도 작고 넓게 피지 못한다. 그렇게 인간에게 식량으로써의 몫을 다한다.

기업/조직 내 구성원들도 대 부분 닭과 같은 모습…개개인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기업이 그런 인재상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안습.

--

--

i_choi

#이야기꾼 #listener #teller #marketing #basketball #1인기업 #그냥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