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누가 일인당을 만들었을까?

3개월간 일인당 창당준비를 해온 사람들의 서로 인터뷰

2019년 2월 27일 일인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관악구에서 원이슈 프로젝트 정당인 ‘일인당(1인가구 공동공간 만든당)’의 창당파티가 진행되었다.

‘1인가구 공동공간 만든당’ 줄여서 일인당의 창당파티가 끝났다. 이날로 마무리된 창당 준비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간, 60여 명의 멤버가 함께했다. 모임 하나를 무슨 3개월씩이나 준비했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동안 일인당에는 수많은 경험과 이야기가 쌓여왔다.

당원들에게 그간의 ‘준비를 돌아보는 인터뷰’를 제안하니 모두 흔쾌히 받아주셨다. 인터뷰는 질문/답변자를 나누지 않고, 쪽지로 각자 모두에게 궁금한 질문들을 모아 제비뽑기를 해서 나온 질문에 자유롭게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처음 뽑은 쪽지는 마침 “처음에 일인당에 어떻게 오게 됐나요?”라는 질문이었다.

  • 인터뷰 일시| 2019년 3월 5일 (월) 오후 8시
  • 인터뷰 참여자| 명찰, 소년, 써니, 씽, 여행, 자두
쪽지로 각자 모두에게 궁금한 질문들을 모아 제비뽑기를 해서 나온 질문에 자유롭게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처음에 일인당에 어떻게 오게 됐나요?”

명찰: 페이스북에서 포스터 보고 일인당은 알고 있었다. 나는 셰어하우스에 살았는데 커뮤니티 공간이 없어 지역에라도 그런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일인당이 비슷한 생각인 것 같았다. 그러다가 관악에서 잡혔던 미팅이 취소된 김에 우연히 놀러 와서 창당준비팀에 합류했다.

써니: 이 넓은 서울에 내 집 하나 없다는 비애를 항상 느꼈던 1인 가구다. 답답한 게 싫어서 전망이라도 좋은 곳을 구해 살고 있다. 일인당은 여기 있는 자두에게 추천받아서 구경하러 왔었다. 그러다 뭔가 재밌어서 빠져들었다. 몰입한 나머지 혼자 구체적인 공동공간 기획서까지 썼다.

씽: 나같은 경우는 처음 아이디어를 낸 멤버 중 하나다. 많이들 궁금해하는데 시작은 이랬다. 빠띠와 관악공동행동의 플랫폼 담당 활동가들이 모여 뭘 해보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지난 지방선거 때 받아들여지지 않은 관악구 시민제안을 다시 보자는 얘기가 나왔다. 그래서 살펴봤다니 수용 불가 제안 중에 “1인가구 공동활동공간 설립”이 있었다. 1인가구가 가장 많은 관악 지역에 하나뿐인 1인 가구 관련 정책제안이 더 이상의 논의 없이 수용 불가로 끝난다는 게 이상했다. 이게 우리만의 의문이 아닐듯해 시민들과의 자리를 열었고 사람들이 모여 여기까지 왔다. 그게 벌써 4개월 전이다.

써니: 나는 사실 처음에 ‘당’이라니 살짝 겁먹었다. 그나마 모임 공간이 자주 가던 공간이어서 마음이 움직였다.

씽: 자두 님이 써니와 명찰 둘 다 초대하지 않았나? 자두 님 다이아몬드 회원 임명해드려야겠다. (웃음)

명찰: 맞다. 나도 자두 님이 오늘 재밌는데 가는 데 같이 가겠냐고 해서 오게 됐다. 나는 사실 포스터 메시지와 디자인만 보고도 이들과 뭔가 통할 것 같단 느낌이었다. 참여자와 수평적으로 관계 맺을 준비가 된 느낌? 포스터 홍보했던 그 모임엔 안 갔지만…

뭔가 통하게 만든 대망의 첫 포스터

여행: 암튼 알아봐 줘서 고맙다. 포스터 붙이고 다닌 보람 있다.

소년: 나는 중간에 합류했다. 동네 사람들이 자기 동네에서 이렇게 강령 만들고, 목표 정하고 토론하는 게 신기했다. 신림동에서 회의하고 집에 가는 길에, 아파트 주민회의 공지가 달리 보였던 기억이 난다. 뭔가 지역의 이슈에 더 관심이 생겼달까.

자두: 나는 관악공동행동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실 의무적으로 참여할 필요는 없지만 일인당 회의에 올 때마다 재미있어서 계속 참여하게 됐다.

먼저 온 사람들이 정보 기득권이 되지 않는 모임

씽: 다음 쪽지를 뽑아보자. ‘창당 준비 활동, 소감이 어땠나요?’라는 질문이다.

자두: 나는 준비과정에서 온라인 회의가 신기했다. 사실 온라인 회의는 해본 적이 없었다. 게다가 온-오프라인을 연결해서 함께 회의하는 방식은 더더욱 처음이었다. 오프라인 참여자가 많아 온라인 참여자들이 쉽지 않았을 텐데 끝까지 함께하는 게 대단하다 생각했다.

일인당 회의는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 https://alone.parti.xyz/posts/26000 )

씽: 나도 기억나는 온라인 참가자가 있다. 지인 없이 온라인 링크만 보고 들어온 분이었는데, 거침없이 질문하고 의견을 내놓으셨다. ‘이 공간의 정의가 뭐냐? 누가 이용 대상이냐?’ 등등.

여행: 맞다. 기억난다. 살짝 당황했었다.

씽: 나는 그 장면이 참 좋았다. 누구든 와도 되는 모임이라 느꼈다. 그러려고 온라인 회의 참여도 가능하게 만든 거고. 물론 그분은 그날이 마지막 참여였다. (웃음) 그날 이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 기여하신 것은 기록에 남았다.

자두: 기존의 목표, 강령, 그라운드룰을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하는 과정도 자연스러웠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의견을 낼 수 있었다. 중간에 합류한 이들의 의견도 “이미 정해져서 못 바꾼다.”고 하지 않고 들어보고 토론하고 합의해서 수정하는 게 좋았다.

명찰: 저도 동감한다. 자기 얘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가? 기존 룰을 따르는게 아니라 내가 함께 룰을 만들 수 있는가? 가 모임에 계속 참여할지를 결정하는 것 같다.

써니: 나도 그게 일인당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간 보러 왔다가도 자기 의견을 낼 수 있고 그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곳.

명찰: 앞으로도 새 참여자들이 기존 참여자들의 눈치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행: 어떻게 하면 좋을까?

써니: 우리가 기득권이 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사실 한번 오셨다가 한동안 못 오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오더라도 그간의 경과를 알려드리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씽: 계속 활동의 맥락을 알 수 있게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빠짐없이 모두에게 공지를 알리면 좋을 것 같다. 동의하신 분에게 메일과 문자 연락을 잘 챙겨드리자. 일인당 페이스북에도 더 자주 올리고.

소속감과 상호존중, 함께 만드는 룰에서부터

누군가: 관악공동행동에서 활동하시는 여행 님은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나?

여행: 활동하다 보면 기존 방식을 당연시하는 생각에 갇히곤 했는데, 요즘은 기존 룰을 따르기보다 내가 직접 룰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창당파티에서 다 같이 강령을 읽으며 자부심을 느꼈다. ‘언제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해산한다’ 고 선언하는 조직이 어딨겠는가.

씽: 처음 일인당을 만들 때, 그런 원칙을 깨고자 했다. 나도 룰 만들기 되게 재밌었다. 언제든 룰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하다 좀 틀려도 겁날 게 없다.

명찰: 어떤 공간에 내가 애착을 가지려면 거기 내가 관여해야 한다. 룰이 그런 것 같다. 꼭 내가 말한 것이 그대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내가 토론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서 애착이 생긴다. 작은 것 하나라도 같이 만들고 바꾼 흔적을 남기는 것. 우리가 앞으로 만들 공간도 그러길 바란다.

<일인당 강령 1.0> 작업과정은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alone.parti.xyz/posts/25908)

창당파티에서 발견한 것들

누군가: 창당파티 때 다른 테이블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발표는 들었지만 어떤 분들이 있었는지 더 알고 싶다. (창당파티 2부에선 4개 테이블로 나누어 일인가구를 주제로 한 그룹수다를 떨었다.)

소년: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테이블에서 나눴던 이야기를 앞에서 발표할 사람을 정할 때 민주적으로 발표자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정방식을 논의하다, ‘발표할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라는 질문이 나왔다. 남들 앞에 나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정리를 잘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 그러다 모두가 한 분(의견을 많이 내고 정리를 잘한 분)을 추천했고, 그분이 추천을 받아들여 발표하셨다. 즉흥적이지만 좋은 방법이었다.

씽: 우와. “발표할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란 질문 대단히 좋은 것 같다. 누가 할지 얘기하면 다들 조용하고 부담스럽지 않나. 결정되더라도 이유도 모르겠고. 근데 발표자의 역할, 자질을 얘기하면 자연스럽게 누가 할지 결정되고 공감될 것 같다.

여행: 나는 발표자 성비가 좋았다. 여성이 남성보다 적었는데 발표자는 3/4이 여성이었다. 그만큼 안전한 공간, 안전한 대화였던 것 같다. 낯선 사람이 많은 자리에선 대부분 남성이 더 많이 나서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인상적이었다.

4개 테이블로 진행된 ‘할말잇수다' 발표자들

씽: 내가 진행한 테이블은 주제(1인가구를 위한 정책)가 어려웠던 것 같다. 최근에 여성가족부 장관이 남성 1인가구 시민들과 간담회를 한 게 이슈였는데, 그 영향 때문인지 가볍게 정책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는 시간이 이상하게 긴장이 되었다. 과연 우리가 놓치는 건 없는지 이야기하고 싶었다. 또 누군가를 배려하지 않은 말을 하는 건 아닌지도 걱정되었다.

써니: 그라운드룰에 그런 발언은 제지한다는 룰이 있었다.

씽: 차별이나 혐오 발언 수준은 아닌데, 비판적으로 생각해볼 의견은 있었던 것 같다. 욕심이지만, 일인당이 뭔가 주장을 한다면, 다각도로 숙의하고 나갔으면 좋겠다.

소년: 공감한다. 그래서 오히려 정책이 움직여주길 기다리기보다 자족적인 커뮤니티가 생겨도 좋을 것 같다. 정책으로 만들지 않아도 공동의 필요를 함께 채우는 커뮤니티. 예를 들면, 같이 모여 밥 먹고 운동하고, 반려동물도 서로 맡아주고. 사람마다 다를 거다.

명찰: 얼마 전에 지인이 “사람은 필요해야 모인다.”라는 말을 했는데 비슷한 말 같다. 억지로 커뮤니티 만드는 건 이상한 것 같다. 나는 바로바로 함께해볼 수 있는 건 해보면 좋겠다. 모임을 하다 보면 공간이 정말 필요하단 걸 느끼지 않을까.

1인가구 문제,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자두: 우리 테이블엔 창당파티가 충격적이라고 한 참가자가 있었다. 그분은 고시촌에서 상담 활동을 하는 분이었다. 본인이 만나고 생각한 1인가구는 보호의 대상이었는데, 여기 온 분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1인가구는 복지의 대상으로만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얘기를 하는 1인가구를 보고 놀랐다더라.

씽: 나는 오히려 그분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나는 사실 1인가구라고 하면 자발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을 주로 만나기 때문이다.

여행: 고시촌에는 고시 공부를 하다 계속 살게 된 4, 50대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밖에도 월세 20만원의 좁은 방에 사는 분들도 있다.

자두: 1인가구가 늘면서 범죄가 늘어날 수도 있고, 슬럼화의 소지도 있다. 몇 년 사이에도 그런 불안감을 나는 점점 느끼고 있다. 성범죄자가 산다는 우편이 날라올 때, 길에서 행인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남성을 만날 때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자발적 1인가구가 많다 하지만 이 동네, 이 집에 살게 된 것은 비자발적일 수도 있다. 1인가구들의 열악한 주거 조건도 문제다.

씽: 나도 우리 테이블에서 나온 이야기를 들으며 1인가구 이슈는 1인가구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일례로, 관악구에 1인가구가 늘어나며 쓰레기양도 급증했다고 한다. 배달 음식도 많이 시켜먹고 각자 생활용품을 쓰고 배출하다 보니 쓰레기 배출이 더 많다고 한다.

누군가: 1인가구가 많이 사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해결해가는 곳이 일인당과 공간이면 어떨까. 1인가구의 권리만이 아니라 지역에 끼치는 영향도 함께 고민하는 곳.

일인당 창당파티 전체 기록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https://alone.parti.xyz/p/bootstrap/folders/192 )

일인당은 앞으로

소년: (쪽지를 다 열어보고) 거의 다 답을 한 것 같다. 아직 얘기 안 한 건 ‘앞으로의 기대’ 인 것 같은데…

써니: 일인당은 공간을 만들면 해산하지만, 만들어진 공동 공간은 일인당처럼 또 다른 유기적 커뮤니티가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누군가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 일원이 될수 있는 커뮤니티. 이렇게 살아있는 유기체 같은 조직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명찰: 셰어하우스를 만드는 협동조합에 있었는데 집을 조합원들이 같이 지었다. 모두 함께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페인트칠하고 조명 달고 했더니, 그 집에 살지 않아도 그 집 식구인 느낌이었다. 앞으로 공간을 만들면, 거기 우리와 많은 이들의 흔적이 남길 바란다.

자두: 가장 즐겁고 활동적이고 우리가 원하는 공간은 처음부터 완벽한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의 필요를 꾸준히 반영하는 곳이다. 늘 변화하는, 놀러 온 이들이 같이 채워가는 공간이 활기찬 것 같다. 거기서 관계와 역동성이 생기는 것 아닐까?

여행: 나도 스스로 만들고 운영하는 공간을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씽: 근데 다들 우리가 공간을 실제로 만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나?

써니: 엇!? 아니었나?

씽: 공간을 만들 가능성을 엿보면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했다.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써니: 공간 운영까지 해야 끝이다. 근데 그게 나는 아닐 수도. (웃음)

소년: 당원들이랑 얘기해보자. 3시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11일에 봅시다!


3월 11일 일인당 첫 모임 <활동 아이디어 소개팅>

일인당은 이제 당사를 오픈하고 본격 활동을 펼칩니다. ‘1인가구의 삶의 질과 권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일인당 모임은 언제든 가벼운 방문과 참여를 환영합니다!


일인당 창당 타임라인

2018년

  • 11월 16일 일인당 빠띠xyz 플랫폼 오픈
  • 11월 16일~11월 29일 만나서묻당(인터뷰연재) & 아이디어당(온라인 아이데이션)
  • 11월 30일 일인당 예비 모임 “내가 그리는 1인가구 공동공간”
  • 12월 13일 창당준비팀 1차 회의: 창당준비팀이 처음으로 모여서 일인당의 목표, 그라운드룰, 상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산했다.
  • 12월 27일 창당준비팀 2차 회의: 1차 회의에서 나온 목표, 그라운드룰을 놓고 토론하고, 당헌/당규/강령 을 어떻게 정리할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온라인으로 몇몇이 모여서 1페이지짜리 강령을 정리했다.

2019년

  • 1월 8일 창당준비팀 3차 회의: 1페이지 강령 초안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창당파티를 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모아서 템플릿으로 만들었다.
  • 1월 22일 창당준비팅 4차 회의: 강령 1.0 이 탄생했다. 창당파티 기획을 발전시키고 준비를 위한 기획팀과 홍보팀이 만들어졌다.
  • 1월 30일 창당준비팀 5차 회의: ‘공동공간의 정의’를 분명하지 않다는 이슈가 나왔다. 빠띠에서 토론을 이어가기로 했다. 창당파티 이후 활동계획, 창당파티 홍보 기획을 체크했다.
  • 2월 8일 창당준비팀 6차 회의: 일인당의 공동공간에 대한 정의 1.0이 나왔다 (1인가구의 삶의 질과 권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이에 따라 목표 1.0도 나왔다. 창당파티 당일의 실무에 대해 협의하고 분장했다.
  • 2월 25일 창당파티 최종 점검 모임: 창당파티 리허설을 하고, 최종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창당 후 첫 모임에 대한 기획을 확정했다.
  • 2월 27일 창당파티: 오후 7시 관악구청 8층에서 일인당 창당파티가 열렸다. 22명이 현장에서 당원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 3월 11일 일인당 첫 모임 <아이디어 데이트>
  • 공동 편집| 김지수(소년), 이민호, 정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