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X 엑스피어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분야 협업 MOU 체결
페이코인이 콘텐츠 IP 엑셀러레이션 플랫폼 엑스피어(XPeare)와 글로벌 가상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엑스피어는 AI 및 블록체인 기술 기반 IP 엑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 딥러닝을 통해 콘텐츠 마켓 핏을 분석하고 사용자들의 취향 정보를 파악해 콘텐츠 추천 및 타겟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올해 1분기 조아라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2분기 엑스피어의 FT 사이드체인 솔루션이 적용된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글로벌 플랫폼은 북미 실리콘벨리를 거점으로 인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페이코인과 엑스피어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향후 엑스피어 솔루션이 적용된 조아라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에 페이코인의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를 도입하여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엑스피어 플랫폼 네이티브 토큰 XDT를 페이코인(PCI)으로 전환하여 엑스피어 플랫폼의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페이코인을 활용한 다양한 가상자산 기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날핀테크 황용택 대표는 “최근에 테슬라, 페이팔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게 되면서 가상자산 결제를 향한 전 세계 시선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엑스피어와의 이번 업무 협약은 앞으로 페이코인의 가맹점 생태계를 확대하여 추가 가치를 부여하고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엑스피어 파트너스 김강산 대표는 “콘텐츠는 글로벌 단위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창작자 및 IP 투자자들에 대한 가치 보상 시스템은 제도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가상자산을 포함한 플랫폼 결제 시스템, 그리고 창작자들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투명하고 빠른 정산 시스템을 엑스피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About Paycoin
페이코인은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통합결제 솔루션 제공 업체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는 페이코인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결제 프로세스에서의 중간 참여자들을 줄이고, 가맹점에게는 낮은 수수료와 빠른 정산 주기, 그리고 사용자에게는 안전하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코인은 국내 최초의 상용 결제 가상자산으로써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결제 시장과 서비스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