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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in readAug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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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동도 합니다] 플레이오의 e스포츠 대회 첫 후원기

with 미라클 7080 배그야유회

[이런 활동도 합니다]

플레이오는 게이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게임,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활동들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도 합니다’ 에서는 플레이오가 하고 있는 크고 작은 일들을 담습니다.

‘게이머’를 생각하는 두 기업의 만남

때는 약 두 달 전, 한 기업의 대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라는 종합 e스포츠 기업을 운영 중인데 저희 대표님하고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이야기였어요. 두 기업 모두 ‘게임’이라는 산업을 다루고 있는 만큼 건설적인 대화를 해보고자 하는 기대감이 내포된 듯했습니다.

며칠 뒤, 플레이오와 빅픽처가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꽤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그들은 서로가 바라보는 미래의 모습이 꽤나 닮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오는 ‘게이머의 존재를 가치있게’ 만들고 싶어 했고, 빅픽처는 ‘게이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했죠.

플레이오는 빅픽처와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을지 고민했습니다.

e스포츠 대회 후원을 결정하다

당시 플레이오는 정부로부터 e스포츠 사업 관련 지원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또 때마침 빅픽처는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출신인 ‘미라클’님과 함께 ‘7080 배그야유회’라는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구상 중이었어요.

“그럼 이번 ‘7080 배그야유회’를 후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 좋은데요?
e스포츠 대회가 활성화 될수록 게이머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지는 거니까요”

그렇게 저희는 빅픽처와 미라클님이 주최하는 ‘7080 배그야유회’에 스폰서로 참여하기로 (빠르게) 결정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현실적인 벽으로 인해 자주 즐기지 못했던 7080년대들을 위한 게임 대회라는 콘셉트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게이머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해 보자

‘7080 야유회’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만큼 게이머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했습니다. 대회에 직접 참여하는 게이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대회를 관람하는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싶었어요.

며칠 간의 고민 끝에 저희는 크게 2가지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시크릿코드’ 이벤트인데요. 플레이오에는 ‘시크릿코드’ 라는 쿠폰이 있습니다. 앱 내/외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플레이오 게이머들에게 시크릿코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를 앱 내 시크릿코드 카테고리에 입력하면 게임 재화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죠.

(사진/미라클TV 제공)

저희는 ‘7080 야유회’ 만을 위한 시크릿코드를 준비했습니다. ‘미라클한플레이오’가 코드명인데요. 유튜버 미라클님의 이름과 ‘기적 같은’의 중의적인 의미를 살려보았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해당 코드를 입력하는 게이머 선착순 1000분에게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두 번째 이벤트는 ‘플레이오 퀴즈!’인데요. 게이머들이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어요. 퀴즈 내용도 매우 쉬웠습니다. [기존에 하던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기만 해도 혜택을 주는 어플의 이름은?]이 질문이었죠. ‘7080 야유회’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맞힐 수 있는 퀴즈였습니다. 추첨을 통해 정답자에게는 치킨🍗을 드리기로 했죠.

대회는 잘 진행됐을까

그래서, 대회는 성공적으로 흘러갔을까요?

저희 팀원들도 대회 중계 현장에 슬-쩍 방문해 보았습니다.

‘7080 배그야유회’ 진행 모습

디스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생생한 대회 중계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대회 구경도 하면서 저희는 ‘언제 플레이오가 나올까’ 기대하며 지켜봤어요.

플레이오 브랜드 필름과 (얼핏 보이는) 플레이오 로고

(드디어..!) 대회 중간중간 플레이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공개된 플레이오 브랜드 필름도 대회 중간에 멋있게 노출이 됐습니다. 브랜드 필름과 관련된 숨겨진 히스토리는 말 많고 탈 많던 브랜드 필름 제작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플레이오 시크릿코드/퀴즈 이벤트

저희가 준비한 이벤트 두 가지도 함께 등장했습니다. 푸른 색감이 붉은 배경과 대비돼서 더 눈에 띄고 좋았던 것 같아요. 큰 이벤트는 아니지만 대회를 함께 보셨던 시청자분들이 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셨다면 저희가 더 이상 바랄 것은 없습니다..👏🏻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다

저희는 이번 ‘7080 배그야유회’ 외에도 e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여러 활동들을 빅픽처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빅픽처 팀원분들께 말씀을 드렸죠.

“저희.. 혹시 업무 협약 체결하는 건 어떠실까요? 앞으로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요!”

다행히도 빅픽처 팀원분들은 저희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셨어요. 이후 저희는 업무 협약식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만들고, 검토했습니다. 또 보도자료를 위한 현수막도 제작하고 설치했죠.

현수막 최종 시안

그리고 마침내 협약식 D-Day가 도래했습니다. 양사 대표님들이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였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 촬영을 시작했지만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나중에는 대표님들끼리 팔짱까지 끼시면서 촬영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셨어요.(웃음)

(좌)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 (우) 빅픽처인터렉티브 송광준 대표

“대표님, 10분만 잠깐 함께 얘기 나누실까요?”

촬영을 모두 마친 뒤에도 대표님들의 사적인 만남은 계속되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열정과 게이머의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마음이 잘 통하셨는지 이야기가 꽤나 길어졌답니다. (제 기억엔 아마 40분 넘게.. 말씀을 나누셨던 것 같네요.. ㅎㅎ)

플레이오는 앞으로 e스포츠 산업에 도움이 되는 이것저것들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이런 활동도 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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