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박스, 시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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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Jul 25, 2018

팝체인 히든카드 팝박스, 이렇게 구동됩니다

때는 지난달 6월 2일이었습니다. 팝체인 재단은 당시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수세에 몰린 여론을 조금이나마 돌려놓을 특단의 대책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선택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위험이 클수록 얻는 것도 클 것입니다. 반대로,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경우 당시 저희 재단이 감당해야할 어려움은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팝체인 개발 총괄 양 쩡(Zheng Yang)박사가 지난 6월12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팝체인 공식 데뷔 밋업에서 팝박스를 시연하고 있다.

High Risk, High Return

그러나 많은 위험 부담을 안고서라도 결단해야만 했습니다. 바로 공식 데뷔 밋업에서 팝박스를 시연하는 것을 말입니다. 팝박스는 저희 재단이 출범할 당시부터 가장 강조했던 ‘팝체인의 히든카드’였습니다. 지난달 6월 12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밋업에서 저희 재단은 베일에 가려있던 팝박스를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공개했습니다.

‘결단’이라는 표현을 감히 쓴 이유는 기술 시연에 따르는 위험성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관계자와 미디어 400여명이 몰린 현장에서, 팝체인의 핵심 기술인 팝박스를 시연하는데, 자칫 오작동이라도 난다면 그로 인해 입게 될 피해는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이런 맹점 때문에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다른 체인들도 웬만해선 밋업에서 기술 시연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재단은 ‘팝박스’라는 실물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기술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장의 의구심을 가라앉히려 했습니다.

긴장 속에서 팝체인 개발 총괄을 맡은 양 쩡(Zheng Yang) 박사가 팝박스 시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양 박사는 무선 인터넷이 연결된 팝박스를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 앱에 연동시켰습니다. 그렇게 5분여간 실제로 팝체인캐쉬(PCH)가 팝박스를 통해 채굴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선보였습니다.

기우(杞憂)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당시 밋업에 모인 블록체인 관계자들 역시 팝체인에 대한 한국 여론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더 날카로운 눈으로 시연을 지켜봤죠. 그런 그들이 밋업이 끝난 직후 이런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밋업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양 박사의 팝박스 시연이었다.” “팝체인 기술에 대한 의심은 기우(杞憂)였다는 것이 증명된 것 같다”

이런 반응이 빈말이 아니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밋업 이후 저희 재단은 당시 현장을 찾았던 기업들과 연이어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이니,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 공지 드리겠습니다.

Open!

이제 팝체인 일반 투자자 분들에게도 팝박스 구동 영상을 공개합니다. 공개가 다소 늦어진 이유는 더 높은 완성도를 확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어떠신가요?

이것이 바로 팝박스가 구동하는 원리입니다.

영상만으로 충분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 저희 재단은 사전에 ‘팝박스’에 대한 강점을 쉬운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아래 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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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체인 한국 공식 텔레그램 : https://t.me/popchain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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