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체인, 액트투와 업무협약 체결

POP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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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Sep 17, 2018

손 대표 “비즈니스 확장에 더해 블록체인 정신도 함께 구현”

팝체인(POPCHAIN) 재단(대표 손상원)이 최신 기술에 기반한 콘텐츠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16일 블록체인 전문 기술기업 액트투 테크놀로지스(대표 오재민)(이하 액트투)와 기술제휴 및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디앱(DApp) 개발 및 유치·기술 밋업 개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팝체인(POPCHAIN) 로고

전(前)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를 역임했던 오 대표가 이끄는 액트투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연구·개발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입니다. 액트투는 지난 7일 원화 마켓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사용자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암호화폐 거래소 GDAC(지닥)을 런칭했습니다. 팝체인캐쉬(PCH)는 지난 13일 GDAC에 상장돼 원화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GDAC은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으로 입지를 단단히 하기 위해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투자 상품과 부가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플랫폼에 참여한만큼 거래소 토큰(GT)으로 보상받고, 이 토큰으로 다시 플랫폼에 참여함으로써 GDAC만의 고유한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GDAC 로고

업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과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액트투와의 기술제휴 및 업무협약으로 팝체인 재단의 하반기 비즈니스 로드맵은 강한 추동력을 얻게 됐습니다.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팝체인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 디앱을 개발하고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팝체인 재단은 일본의 대형 애니매이션 제작업체를 포함, 메인넷에 디앱으로 올릴 유망한 콘텐츠 보유 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추진 중입니다. 더불어 콘텐츠가 메인넷과 디앱에서 원활하게 구동하도록 해주는 독자적인 신기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팝체인 생태계엔 작업증명(PoW)방식과 셋톱박스 매커니즘인 PoSe(Proof of Service)가 혼합된 신기술이 적용됩니다. 팝체인 재단은 액트투와의 기술제휴로 팝체인의 기술 또한 진일보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상원 팝체인 재단 대표는 “참여자가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 액트투와 GDAC의 운영 방침은 팝체인의 미션과도 일치한다”면서 “액트투와의 기술제휴 및 업무협약은 단순히 두 회사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넘어 블록체인의 기본 정신을 함께 구현해나간다는 의미도 지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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