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Adobe XD : Creative Jam Event에 다녀와서

Potatohand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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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3 min read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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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에 나의 디자인을 설명하는 연사가 된다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 일층에서는 종종 행사를 한다. 이날은 어도비 XD의 소개와 시드니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행사의 식순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어도비라는 거대한 브랜드의 이벤트에서 배울점이 많았다.

4명의 시니어, 주니어 디자이너들이 나와 각자 자기가 커리어를 쌓게된 경험들을 공유해주었다. 내가 만약에 저렇게 나의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생긴다면 나는 무엇을 말 할 수 있을까?

사실 여러번 직무교육으로 내가 일해온 디자이너직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에서 등 해본적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동화책작업을 한창하던 중이라 내 자신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소개했다. 요즘에는 UX,UI 디자이너라는 직업명에 대해 익숙해져 나를 UX,UI 디자이너라고 소개 할 수 있을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모든 직업이 User Experience 를 만드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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