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내가 좋아하는 스포티파이 앱의 매력

Potatohands Kim
potatohandsblog
Published in
6 min readApr 7, 2018

--

1.간결한 폰트 바리에이션

Gotham font 의 다양한 굵기를 사용해 전체적인 통일감 있고 유저가 클릭하는 부분의 악센트는 볼드폰트로 transition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고담폰트를 정말 좋아하기에 스포티파이에 더 끌리는 것일 수도 있다.

고담폰트를 만든 회사는 Hoefler & Co. 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고담폰트에 대한 사용 케이스와 정보는 아래 이미지 캡션을 클릭하면 Fonts in use로 넘어간다.

2. 배경 블랙의 매력

뮤직앱에서 볼 수 있는 재밌는 뷰 포인트가 나에게는 앨범커버디자인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하다는 것이 잘못다루면 정신없어지는 것이고

잘 다루면 다이나믹한 느낌을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경을 어두운 블랙으로 한 것이 신의 한 수라고 느껴진다.

모든 칼라를 받쳐주는 좋은 무채색 활용 예라고 생각된다.

3. 선택 된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악센트 칼라 그린

내가 선택한 메뉴 혹은 동작은 더 밝게 / 굵게 / 또는 그린색으로 표시된다.
내가 정확히 어느 위치에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4. 음악장르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섬네일 이미지

이 부분에서 가장 칭찬해~

랜덤이미지처럼 보여지는 장르별, 국가별 섬네일 이미지의

그라데이션과 틴트된 이미지는 장르를 잘 표현한다. 단순히 글씨만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게 음악의 이미지를 유저에게 전달한다.

이제 상세하게 하나 하나 메뉴를 클릭하면서

살펴보겠다.

데스크탑 버전에서

처음에 들어오면 Browser 페이지에서 시작하게된다.

현재 무료 버전을 사용하는 중이라 Try Primium버튼을

상단에서 항상 볼 수 있다.

5.친구 팔로우 기능을 통한 소셜 기능

친구 리스트 보기에서는

나와 페이스북 친구인 사람들 중 스포티파이 유저들 리스트가 뜨게된다.

팔로우를 클릭하면 Friend activity 에서 친구들의 활동을 볼 수 있다.

6. 라디오 기능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참여한 모든 트랙을 한번에 듣을 수 있고 장르도 선택 가능

내가 팔로우 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모든 음악의 리스트들을 들을 수 있고 혹은 간단히 밑에 보이는 태그들을 클릭하면 해당 장르에서 나에게 추천하는 음악들이 뜨게된다.

soul을 클릭햇을 때 보이는 뷰이다.

여기에서도 내가 이 리스트음악을 듣기위해서는

무엇을 클릭해야하는 쉽게 그린(play)버튼으로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

7. Your library 메뉴들을 통해 나만의 노래들을 아카이브

관한 내용이다. Recently Played 에서는 내가 듣기 시작한 아티스트, 앨범 등이 나온다. 여기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아티스트의 thumbnail은 동그랗고 앨범의 thembnaild 은 네모이다.

내가 엄지 척 하게 되는 아주 아주 똑똑한 디자인이다.

한눈에 내가 들었던 아티스트들이 누구인지 앨범들 사이에 같이 보여줘도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

songs

Shuffle 로 노래를 듣다가 마음에 드는 노래는 밑에 보이는 + 아이콘을 클릭하면 v 체크버튼으로 바뀌는데 이것들은 songs에 모두 모이게 된다. 무료계정으로 사용중이기 때문에 내가 마음에 드는 노래들을 다시 찾기가 엄청 어렵다!

하지만 이 + 버튼과 라이브러리 기능 때문에

무료로 나오는 광고도 즐겁게 들을 수 있게 만든다.

섬네일 위로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롤오버되면서 v 버튼, 재생, … 세개의 버튼이 보이는데 체크버튼을 클릭하면 리스트에서 제거된다.

Artists 페이지 뷰 동그랗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조그만 그린 바와 함께 볼드체로 표시되어있고 아티스트들의 프로필은 동그랗게 되어있다. 하단에는 간단하게 내가 팔로우 중인지

노래만 add한상태인지 나온다.

8. 아직은 모르겠는 Station 내가 잘 쓰지 않는 기능

9. 내 Local files의 노래도 스포티파이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내 데스크탑에 잇는 음악파일들도 스포티파이를 통해 재생시킬수있다.

10. 아직은 미비한 Podcast

토크쇼?!라고 이야기하면될까?

여러 분야의 DJ들이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래도 팟캐스트는 뭐니 뭐니 해도

애플것이 최고인것같다.

빠져들게 만드는

스포티파이~ 알럽 😍

이때 까지만 해도 난 무료버전을 사용 중이었다.

디스커버리 기능때문에 나는 유료결제를 하게되었다.

무료도 좋고 유료는 더 좋은 스포티파이~ 럽럽

인터렉션 디자인도 간결하고 직관적이여서 이것에 관한 내용은 나중에 gif 짤과 함께 덧붙여보아야겠다.

@All copyrights reserved by POTATOHANDS
Youtube: potatohands kim (https://goo.gl/q5A4fG)
Instagram : potatohands
Facebook : potatohands
Blog : medium.com/potatohandsblog
Work : www.potatohands.com for more design & portfolio.

potatohandskim@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