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UX 스터디 이야기 (소개)

Ted Park
PRND
Published in
2 min readNov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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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이딜러 안드로이드팀 박상권입니다.

문제

앱을 만들면서 모두가 고민했지만
누구도 명확하게 정하지 않았던 문제들이 있습니다.

[기획자 / 디자이너 / 개발자] 모두가 뭐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때그때 정해졌던 화면 UI/UX들이 많았는데요.🤔

- “저 화면에서는 [X]버튼인데, 왜 이 화면에서는 [⬅️] 버튼이에요?”

- “A 화면 처음에 스켈레톤 로딩을 표시해야 하나요? B화면은요?”

- “이 팝업은 뒤로가기 버튼 누르면 꺼지나요?, 바깥쪽 클릭하면 꺼지나요?”

UX스터디

헤이딜러 제품팀에서는 이런 상황을 마주할때마다
[기획자 / 디자이너 / 개발자] 누구라도 먼저 나서서 이 문제를 공론화합니다.✋✋✋

UX스터디를 통해 명확하게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을 지키며 제품을 만듭니다.

  • 각자의 생각을 문서에 정리하고 📄
  • 모두의 의견을 나누고 👩🏻‍💻 🧑🏻‍💻 👨🏻‍💻
  • 논의를 통해 규칙을 정해서 문서화합니다.📕

소개

헤이딜러 제품팀에서 진행했던 UX스터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아마도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고민했었던(고통받았던) 주제들 일 것입니다.

이 포스팅 시리즈를 통해서 여러분들은 아래와 같은것들을 얻게 되실겁니다.

  • 명확한 UX 가이드라인 레퍼런스
  • ‘우리 회사에서도 이런 스터디를 통해 명확하게 정해보고 싶다'는 마음
  • ‘헤이딜러에서 일해보고 싶다’ 는 다짐 🚙

헤이딜러에서 완료한 UX스터디 이야기들을 시리즈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아래 목차에 계속해서 추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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