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4(4/4) : 팀 별 점검

Myeong Ho Song
Projects Citadels
Published in
2 min readJul 11, 2016

저번 전체 회의때 나온 목표 및 방법론 결정, 앱의 플로우 차트 작성을 한 후 모이기로 하였다. 우리 팀의 경우, 저번 모임을 통해 전부 결정한 사안들이었고 다른 팀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수정하거나 하려 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추가된 인원이 있었고 이 인원을 다른 팀에서 충원되길 원했다. 그렇다 보니 전반적인 목표나 플로우 차트가 나온 상황에서 팀원의 추가로 인해 일을 다시 분배해야 되게 되었다.

또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팀만 이루어져 있어서 폭포수 방법론과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고 현재 상황에 맞춰서 어떤 방법론이 나을지 선택을 하게 하였다. 폭포수 방법론을 사용하여 학교 강의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팀원들은 그 방법론으로는 많은 부분 어려움이 있었다고 판단하였고, 처음 접해본 팀원들의 경우 자신의 실수나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채우고 고칠 수 있도록 애자일 방법을 사용하자고 하여 모두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게 되었다.

앞으로 시험기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직접적인 개발을 들어가기 보단 인원도 추가 되었으므로 플로우 차트를 조금 더 '내'가(아이디어의 사용자 대상이 비슷한 연령대이므로) 쓸 때 어떻게 하면 편할 지를 생각 하고 결정하고, 일 분배에 대해서도 다시 결정하기로 하였다.

사실 인원 충원에 대해 대해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라는 생각이 강했으나, 진행 초기여서 어느 정도 느려진 감은 있지만 괜찮은 느낌이었으나 개발 진행 중일 때 충원이 되면 생각보다 일이 더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조금 더 고려해봐야 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