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자들이 말하는 이번행사
이번 4회차에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감사하게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편안한 네트워킹 분위기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셨습니다.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은 “주제가 있어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오신 CTO분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는데요, 사전에 주제를 배정받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구성도 참여자분들의 마음에 들어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같은 직업의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라는 피드백이 행사를 준비한 목적을 잘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일부 참여자분들은 더 많은 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고, 식사 양이 부족했다는 아쉬움도 전해주셨습니다. 금요일 오후라는 시간대의 접근성 문제와 중간 휴식 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으셨습니다. 또한 향후 세션마다 그룹을 재편성하거나 패널 토크를 도입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제안도 해주셨습니다.
행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0% 이상이 행사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8점 이상)를 보였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였던 토크쇼와 KPT 세션에서는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마지막으로 대다수의 참여자분들이 다음 모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주셔서 운영진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습니다.
🗣️ 차별화된 프로그램: 토크쇼 with CTO: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5개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된 토크쇼였습니다. ‘시니어 개발자의 의미’, ‘개발자 보상 체계’, ‘인재 관리’, ‘초기 스타트업 CTO의 역할’, ‘비전공자 개발자 교육’ 등 CTO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주제들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각 트랙별로 6–7명의 참여자분들이 하나의 테이블에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특히 시니어 개발자의 의미를 다룬 테이블에서는 단순한 연차가 아닌 기술적 성숙도와 리더십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고, 개발자 보상 체계 테이블에서는 각 회사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정보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비전공자 개발자 교육 트랙에서는 교육 커리큘럼부터 멘토링 시스템까지, 실제 적용 가능한 다양한 해결책들이 공유되었습니다.
참여자분들은 “같은 직업의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주제가 있어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특히 “같은 고민을 가진 CTO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회사의 실제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일부 테이블에서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포맷은 기존의 일방향적인 강연 형식을 넘어, CTO들이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장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024년을 마무리하는 Keep/Problem/Try
연말을 맞아 진행된 KPT 세션에서는 각자의 2024년을 돌아보고 내년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테이블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참여자들은 “다른 회사의 CTO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 든든한 파트너십으로 더욱 풍성해진 4회차
행사의 시작과 함께, 커뮤니티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with CTO:의 스폰서십 비전이 공유되었습니다. “CTO들의 동반 성장을 위한 비영리 커뮤니티”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양질의 네트워킹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드렸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두 든든한 파트너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3회차에 이어 다시 한번 with CTO:와 함께한 세븐브로이는 참여자들을 위해 ‘리키맥주’와 ‘대표밀맥주’ 등 시원한 맥주를 제공했으며, 1회차부터 변함없이 지원을 이어온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피자와 다과를 협찬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더 많은 참여자분들에 못 미치는 식사량이었지만 그럼에도 케이터링 테이블은 밤늦게까지 이어진 네트워킹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 인재 채용 플랫폼 ‘SearcHRight’의 스폰서십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CTO들의 실질적인 고민인 채용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스폰서 발표가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서 좋았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또한 “운영비 확보를 위해 더 많은 스폰서를 모으면 좋겠다”는 건설적인 제안도 있었는데, 이는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with CTO: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커뮤니티와 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CTO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 앞으로의 with CTO: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참여자분들께서 with CTO:의 발전을 위해 귀중한 의견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점입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기 위한 여러분의 건설적인 제안들을 진지하게 경청하였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예비 CTO나 CTO 꿈나무와의 만남도 좋을 것 같다”와 같은 제안들에는 단순한 피드백을 넘어 with CTO:가 더 포용적이고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길 바라는 참여자분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었습니다. 예비 CTO들과의 만남을 제안해주신 것에서, 우리 커뮤니티가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장이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처럼 with CTO:의 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해주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다음 회차에 반영될 예정이며, with CTO:는 앞으로도 한국 스타트업 CTO들의 성장과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 마무리
2024년의 마지막 with CTO: 행사는 참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파트너사들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with CTO:는 앞으로도 현업 CTO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해결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들 이번 행사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못 오신 분들도 다음 행사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