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의 끝은 어디일까요?

점진적으로 해야 할 일이 늘어나는 요즘…


2013년 상반기, 하반기 공채를 경험하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펙이라는 영역이 도대체 왜 이렇게 획일화 되어있고, 무스펙이라는 전형을 도입하더라도 ‘경험’이라는 지수가 또 하나의 스펙으로 간주되어서 격차를 보이는 것입니다.


2012년, AK열정전형 /

2013년, SK 바이킹챌린지 / 탤런트 스테이지 등

다양한 무스펙 전형이라는 항목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대학입시 때 생각해봤나요?

특별전형….

정말 경험의 다양한 지수가 많기 때문에, 객관적인 수치로 정량화 될 수 있을 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죠.

반면에, 경쟁이 아닌 협력과 가치를 실현하는 행동을 강조하는 사회도 있습니다. 물론, 경쟁사회이긴 하지만 생각을 가치로 연결하는 과정을 의미있게 공유하는 분위기는 스펙과 무스펙의 이름으로 ‘경험’을 강조하는 과도한 열풍과 다르다고 봅니다.

고교 졸업을 앞둔 18살 청소년들이 풀어야 하는 아주 본질적이고 철학적인 문제들. 시험의 이름은 바칼로레아. 옳은 답도 틀린 답도 없다.

이것은 프랑스의 대입시험 문제를 이야기하는 메시지입니다. 단연코 대학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이기에는 이면의 메시지가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의 끝을 가다보면..우리가 어떻게 지내야할지..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대입시험에서 인적성시험, 면접고사, 자소서 구조 교육 …

사람을 뽑는 것은 객관성이 따라가야 하지만…

너무 큰 기준이 우리를 가로막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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