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AFe 커뮤니티 2024년 4월 밋업 후기
한국 SAFe 커뮤니티의 24년의 두번째 밋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밋업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을까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24년 두 번째 밋업은 19시~21시 동안 서울 강남 신논현에 컨그루언트 애자일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 컨그루언트 애자일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밋업 진행은 SAFe 한국 지사장을 맡고계시는 김동욱 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체크인을 하면서 참석한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피자도 먹으면서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시작에 앞서서 참석자 분들은 이번 밋업에 어떤 점을 기대하셨는지 살펴보면
- ART 기반 조직구성. 실제 적용해 볼 수 있을까?
- (현실적) 실제 조직의 변화 여정
- 애자일 팀에 대한 성과 평가 체계에 대한 가이드와 사례가 궁금해요
- SAFe 자체를 잘 몰라요
- 기여가치주도 성장을 추구하시는 분들과 네트워킹
- 실제 적용한 찐득한 ART 사례와 실습이 기대되요
- SAFe 사례(지식 + 경험)
- 조직 운영 체계 변화에 대한 저항 및 관리
- 기존 조직구조를 유지한채로 ART를 적용하는 단계별 고려사항, 해결책
- 물리적 기존 조직과 애자일 조직의 실제 운영방안
- 이중운영체계 구성 사례 알고싶어요
- SAFe 실제 운영사례 듣기!
- 궁금한 것에 대한 지식 습득
- 현재 한국 SAFe의 현실은?
체크인이 끝나고 본격적인 세션이 진행되었고 커뮤니티 운영진이신 유종현님과 권성환님이 진행 해주셨습니다.
권성환님이 앞 부분을 이끌어주셨고 함께 Value Stream이 무엇인지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조 별로 OVS(Operational Value Stream)와 DVS(Devlopment Value Stream)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참석자 분들의 열띤 토론 분위기가 정말 엄청났습니다!
실습 이후에 유종현님께서 실습한 내용에 대한 이론과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는 것으로 세션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느듯 저녁 9시가 되어서 이 날 진행한 밋업의 회고를 작성하였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면 아래 회고 내용을 살펴봐주세요. 다음 밋업을 기약하며 참석해 주신 분들과 운영진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시간과 활동들이 한국에서 SAFe가 을 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것이라 믿습니다.
그럼 6월 밋업 소식을 전해 드리는 그 날까지 모두들 SAFe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밋업 회고 (좋았던 점)
- 실습 중심의 컨텐츠가 좋았어요. 피자도요!
-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Fun Fun
- 대체적으로 만족. 조금 더 실질적인 실습을 했으면 이해하기 좋았을 것 같음! 수고 하셨슴다!
- SAFe의 생생한 이론을 들은 점
- 너무 잘 배우고 갑니다
- OVS-ART 구성 실습
- 꼼꼼한 공유!
- 솔찍하게 드러냄
밋업 회고 (개선할 점)
- SAFe 용어가 어렵네요~!
- SAFe 선행 지식이 필요한 주제였던 점
- 피자 말고 다음에는 좀 더 가벼운 음식으로 부탁드려요
-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네요
- 밋업 Agenda에 대한 조금은 더 자세한 소개가 사전에 광고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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