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AFe 커뮤니티 2024년 8월 밋업 후기
한국 SAFe 커뮤니티의 24년의 세번째 밋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6월 밋업을 건너 뛰어서 그런지 아주 오랜만에 밋업을 소개하는 느낌이네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24년 두 번째 밋업은 19시~21시 동안 서울 잠실 삼성SDS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 삼성SDS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밋업 진행은 바로 2월에 창업한 회사인 테크레디의 CAO(Agile)를 맡고 있는 바로 제가!! 진행하였습니다. 체크인을 하면서 참석한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빵도 먹으면서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시작에 앞서서 참석자 분들이 다음 체크인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조마다 부쩍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체크인이 끝나고 본격적인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Measure & Grow를 알아보고 SAFe 핵심역량 7가지를 기반으로 각 조직의 역량을 측정하고 논의해 보았습니다. 이걸 하다보니 금방 2시간이 흘러가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논의가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너무나 밝은 얼굴들을 하고 계셔서 제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역시나 저녁 9시 밋업이 끝나기 전 밋업의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면 아래 회고 내용을 살펴봐주세요. 다음 밋업은 더 멋지고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고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함께 학습한 Measure & Grow를 멋지게 잘 사용하시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럼 10월 밋업 소식을 전해 드리는 그 날까지 모두들 SAFe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밋업 회고 (좋았던 점)
- Step by Step으로 진행해서 따라가기 편했다. (지표 >> Q&A >> 측정 순)
- 평소에 잘 몰랐던 Measure & Grow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오랜만에 Agile 지인을 봐서 좋았다.
- SAFe를 다시 되새길수 있었습니다.(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 업종별, 관점별 다양한 이야기 청취
- 우리 조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어서 좋았다.
- 새로운 주제를 새로운 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많은 지식의 공유
- 각자의 좋은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 SAFe 평가 같이 이야기 , 다른 분 이야기, 경험 들어서 좋았음
- 자료 먼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로운 사람, 경험 공유
- 회사와 조직과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됨
- 다른 사업도메인의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늘 Insight가 있다.
- 다양한 코치님과의 “소통”
- 설레는 새로운 만남 & 새로운 관점
- 어질리티 평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정도 실마리를 본 것 같습니다.
- 오랫만에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 만나 너무 즐거웠습니다.
- 평소에 하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어질리티에 대한 평가를 직접 실습해보고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돌아가서 변화와 개선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 배워도 배워도 어려운 SAFe에 대해서 학습하니 좋았습니다.
- 장소, 먹을거리 준비 감사합니다.
- 즐거운 대화, 빵 감사, 옆 분과 숫자 비고…
밋업 회고 (배운 점)
- 실제 측정 항목을 보고 우리 회사는 어떤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SAFe 구조에 대해 다시 이해하고 가는 시간이었다.
- 비즈니스 어질리티 평가로 내가 회사에 불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 포트폴리오를 읽고 해석하는 법
- SAFe Framework에서 매핑되는 평가 항목에 대한 리마인더가 좋았습니다
- 여러 방향으로 기준으로 측정하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 수직적인 비전 공유, 중요하다
- Agile 하시는 부들의 고충을 알게 되었습니다.
- 시선의 다양함
- 세상은 각자 다르다. 생각도 행동방식도. 그래서 이야기 해 볼만하다.
- 요즘의 고민거리 해결!! New Idea!
- 오랜만에 SAFe 리마인드
- Health Check 항목-설명을 좀 더 쉽고 포괄적으로 써야겠다
- 비즈니스 어질리티 평가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군!
-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 “회사가 안해도 난 애자일을 하련다” 나에게 이런 열정이 어디 넣어둔 것 같기는 한데… 반성
- 어질리티 평가. 두산 밥캣이 SAFe를 적용하고 있다!
- 모든 부분에 대한 지표를 이해하거나 우리 비즈니스와 연결시켜 평가하기 어려웠으나 고민하고 실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도현님~♥
- 현재 무엇이 부족한지 좀 더 선명하게 나타났어요
- 좋은 진단 하목을 얻어갑니다. GPT 활용 ㅋㅋㅋ. 진단 결과 고찰. Measure & Grow >> Outcome
- Main 외에 Sub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혼자 너무 고군분투 하는 느낌!! (화이팅!)
밋업 회고 (요청사항)
- 더 요청드릴 것은 없네요. 밋업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N/A
- 실습 + 이론을 통해 반복학습 필요. Q&A 많이 받아주세요
- 커뮤니티 운영진께 무한한 감사 말씀드을 전합니다
- 또 만나고 싶습니다.+ 비개발 조직이 포함된 조직을 SAFe로 접근하긴 어려울까요?
- Agile, SAFe가 익숙치 않은 뉴비들의 진입에 수월해 질 수 있는 방법 도입(ex: 용어 설명 등)
- 없음
- LPM + OKR 이런 주제 한 번 다뤄주심
- 시간 짧다. 얘기할 주제가 시간 대비 많다.
- 타사 사례 공유 또는 SAFe 구루의 세션
- 수고하셨습니다.
- 작은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과 적용방법을 논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없음. Very 감사 ♡
- 수고하셨습니다!!
- 시간이 부족해요(고생 많으십니다.)
한국 SAFe 커뮤니티
— 슬랙: https://bit.ly/3LY1BoD
— 홈페이지: https://bit.ly/3MHojjD
— 블로그: http://bit.ly/3kpk3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