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Summit Nashville 2023 2일차
순식간에 끝나버린 1일차. 이번 글에서는 SAFe SUMMIT(이하 서밋)의 2일차에 대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참고 1일차, 2일차에 공유된 컨텐츠는 9월 말에 SAFe Studio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08:30_Keynote: Decentralizing Control: The Secret to Enterprise Value Flow>
이번 키노트는 SAI의 Chief Methodologist인 Dean Leffingwell과 Andrew Sales가 진행하는 세션으로 ‘의사결정 분산이 기업 가치 흐름에 중요하고 의사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려 요소 5가지와 의사결정의 4가지 조치 방법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세션에서 공유된 컨텐츠 중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2가지는
1. 기술 역량과 조직의 명확성이 높아지면 의사결정 분산 수준이 향상 가능 (그림 2.)
2. 개인이 의사결정 할 때 5가지 고려 요소(정보, 권한, 역량, 명확성, 임팩트)를 고려하여 4가지 조치(에스컬레이션-결정을 상위로 전달, 마지막 책임의 순간까지 연기, 직접 결정, 결정 위임) 중 선택(그림 4.)
이날 발표한 세션의 내용은 SAFe 홈페이지에 이미 업데이트 되었으니 꼭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링크: Principle #9 — Decentralize Decision-Making) 의사결정 분산을을 위해 기술역량과 조직의 명확성을 높이고 CEO에서 일반 직원까지 4가지 조치 방법의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참고하여 조직의 리더들에게 의사결정을 하는 원칙 관점에서 함께 토론하고 논의해도 좋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발표 내용
#1 왜 이것이 비밀일까?
#2 Jim Collins이 말한 의사결정의 중요성 (The most innovative… — Ref: https://medium.com/@hashim.alzain/beyond-entrepreneurship-2-0-975ab0e69a9)
#3 분산 제어 활성화
#4 Captain L. David Marquet 인용구- 의사결정 중앙집중의 문제점(Those who take… — Ref: https://literarynachos.wordpress.com/2015/03/08/turn-the-ship-around-l-david-marquet/)
#5 What is leadership? — With David Marquet 동영상 일부공유(https://youtu.be/pYKH2uSax8U?t=298, 5:30까지)
#6 의사결정 분산 활성화 (#9 Principle Figure.2 — Ref: https://scaledagileframework.com/decentralize-decision-making/)
#7. 조직의 명확성 제공 — 전략 테마, 솔루션 비전과 로드맵, PI 계획수립
#8. 의사결정이 의사결정의 계기로 작용(#9 Principle Figure.3 — Ref: https://scaledagileframework.com/decentralize-decision-making/)
#9. 의사결정 프랙티스 실습
#10. 의사결정의 4개 조치 방법(#9 Principle Figure.4 — Ref: https://scaledagileframework.com/decentralize-decision-making/)
#11. 의사결정 핵심 요소 5가지
#12. Captain L. David Marquet 인용구 — 권한 위임에 대한 지속적인 책임(While the commanding officer may… —REf: https://coachingforleaders.com/wp-content/uploads/free/turn-the-ship-around.pdf)
#13. 주의 사항 (Sound Easy? But watch out for…)
<09:15_Keynote Customer Story: Petrobras: Powering Transformation and Innovation at Scale with SAFe>
이어서 세계 최대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 중 하나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최고 디지털 책임자(Chief Digital Officer)인 Vinicius Pabon이 Michael Clarkin과 SAFe를 활용하여 리더와 엔지니어의 사고방식과 언어를 바꾼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Petrobras는 현재 23개의 ART, 250개의 Team, 2,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SAFe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멋지네요!
주요 내용은 SAI 공식 계정에서 공유한 LinkedIn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10:00_Keynote: McKinsey: Digital Leadership in the Age of AI>
다음은 멕킨지의 시니어 파트너인 Robert Levin이 AI 시대의 디지털 인재(Talent)와 리더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AI) 기반으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업무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21세기에 우리는 100년의 진보가 아닌 20,000년의 진보를 경험할 것’이라는 문장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발표 자료 중 ‘리더들은 무엇을 잘해야 할까요?(What are the Leaders doing well?)’으로 리더가 해야 하는 주요 역할과 책임을 이야기 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요소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역량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역할과 책임을 크게 3개 중요 사항과 하부 요소의 흐름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흐름은 1>>2>>3>>, 1.1. >> 2.1>>…>>3.1로 연결)
1. 가치에 대한 얼라인먼트
1.1 비즈니스-주도 디지털 로드맵2. 전달 능력
2.1 인재
2.2 애자일 운영 모델
2.3 기술
2.4 데이터3. 변화 관리
3.1 채택 및 확장
AI 시대에서 리더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주요 내용
#1. 프레드릭 테일러의 인용구
#2.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지수(Digital Quotient, DQ) 점수
#3. 디지털 리더가 경쟁우위의 차이를 생성
#4. 모든 기업이 디지털과 분석을 위해 투자하고 있지만 대규모에서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
#5. Rewired 정의
#6. 리더들은 무엇을 잘해야 할까요?
#7. 고용주는 인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4가지 인재의 우선 이니셔티브를 채택
#8.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를 통해 핵심 기술은 전체 스택 엔지니어링에서 제품 관리, 데이터 사이언스및 설계로 전환 필요
#9. 생성형 인공지능의 부상은 디지털화 및 자동화 능력을 가속화하여 업무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중
<10:30_Facilitate LPM’s Participatory Budgeting with SAFe Studio>
다음은 서밋에서 유일하게 실습으로 참여한 세션입니다. Scaled Agile, Inc.의 Product Management Director인 Deema Dajani와 Product Owner인 Brandy Churchill 두 선생님과 CoFund Beta 솔루션을 통해 PB(Participatory Budgeting)를 배우는 시간이었죠. 시뮬레이션 조건은 가정의 리더 중 1명으로 참여하여 제한된 예산에서 집안의 어떤 부분을 개선할지 PB를 통해 결정하는 상황이어습니다. 조당 2~3명, 총 8개 조로 PB를 진행하였습니다. 책에 있던 PB를 CoFund라는 솔루션을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네요.
SAFe Studio에 CoFund와 같은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것은 SPC가 SAFe를 조직에 내재화(Implementation)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촉진(Facilitating)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이러한 방향은 SAFe Studio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통합되어 빨리 사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11:15_Customer Story: ServiceNow — a SAFe Transformation>
서비스나우 고객 사례는 조직에 어떻게 SAFe가 적용되고 글로벌 마케팅까지 확대되었는지 소개되었습니다. 이 사례는 SAFe를 적용하여 트랜스포메이션을 할 때의 중요사항, 과정, 방향 등의 내용이 스토리 텔링이 높은 수준으로 잘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서 측정을 강조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의 지속도 인상적이었고요.
발표자료 중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빠르게 전달한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조직이 강하게 얼라인먼트 되었다고 느꼈고 후반 자료에서 임원의 참여와 스폰서십이 중요하다는 것에서 얼라인먼트가 높은 수준으로 느껴진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애자일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 조직에서 목표-과정-측정-개선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세션이었습니다.
주요 내용
#1. 변화를 위한 목적
#2. 애자일/스케일드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가치
#3. 팀에서 엔트프라이즈까지의 여정
#4. 트랜스포메이션 변화 방법 - 사람+프레세스+기술 = 애자일 일하는 방법
#5. 주요 학습내용
#6. 엔터프라이즈 애질리티의 누적 이익
#7. 글로벌 마케팅으로 애질리티 확장 - SAFe 원칙을 맥락에 맞게 파악
#8. 애자일 적용 효과
#9. 주요 학습내용
#10 지속적인 학습과 트랜스폼
#11 부족한 점과 달라진 점
#12 애자일 방법론 적용과 훌륭한 팀이 중요
#13 마케팅 현지화 예시
#14 마케팅의 다음 계획
#15 사일로에서 시스템으로
#16 SAFe는 고객, 구성원, 성과에 기여
#17 애자일 트랜스포매이션 여정을 시작할 경우 - 변화 관리 적용
<13:25_Customer Story: Bell Canada — Building a Scalable SAFe Solution from the Ground Up>
다음은 Bell Canada 사례입니다. 이 세션이 끝나자 마자 아주 많은 참석자들이 강연자 분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앞으로 모인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제목 그대로 처음부터 어떻게 SAFe를 적용해서 30개 이상의 ART를 만들어 갔는지, AGB — Always Getting Better라는 이름으로 어떻게 조직의 개선과 변화를 지속하고 있는지, 그리고 Bell Canada만의 프레임워크인 BAF(Bell Agile Framework)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 또한 SAFe를 적용하고 진화하려는 조직이라면 힌트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세션였습니다.
주요 내용
#1. Bell은 어떤 회사인가?
#2. 2017년 시스템 - 프로토타입 구축
#3. 2018년 시스템 - BAF 1.0
#4. 2023년 시스템 - BAF가 포트폴리오 레벨까지 진화
#5. BAF 채택 확장에 따른 걸림돌
#6. AGB의 "Always Agile"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반복적 접근 및 지원
#7. 리더십 + 애질리티 + 팀워크 = 성공
<14:20_Strategic Themes: Connecting Enterprise Strategy to Execution>
이번에는 고객사례가 아닌 기술 주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세션부터 SAFe Summit 앱에서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나를 배웠습니다.
이 주제는 ‘전략을 실행으로 연결하라’를 어떻게 단계적으로 설정(Formulating) 하는지 제안된 새로운 모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자료 중 이러한 설정 과정이 다리 6개 + 더듬이 2개가 달린 곤충을 비유로 드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6개의 다리 요소에서 2개 더듬이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잊어버리지 않겠더라고요.
단계적 설정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엔터프라이즈 OKR 수립(3~12개월)
2. 엔트프라이즈 비전 수립
3. 포트폴리오 컨텍스트 = 포트폴리오 비전 + 린 예산 가드레일 + 측정
4. 경쟁 환경
5. 재정적 목표
6. 차별화된 역량
7. Ouput
— 포트폴리오 예산
— 전략 테마
이 세션을 통해서 전략을 실행으로 구체화 하는 방법을 명확하고 뚜렷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 돌아가면 우리 회사의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으로 구성원들에게 공유하고 대화 나눠보고 싶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세션이었습니다!
주요 내용
#1. 목표
#2. Morris Chang의 전략 관련 인용구(Without Strateg, ..)
#3. 비즈니스 결과
#4. 전략을 실행으로
#5. SAFe 포트폴리오 전략을 단계적으로 설정(Formulation)
#6. LPM Leadership이 고려해야 할 입력 및 출력
#7. 추천도서 - Measure What Matters, John Doerr, BE 2.0 Turning Your Business into an Eduring Great Company, Jim Collins, Bill Lazier
<15:30_Attendee Lightning Talks on the Main Stage!>
어느덧 서밋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키노트 강연장으로 모두 모였죠. 역시나 Makr Jeffries가 나와서 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파트너 마켓플레이스에서 패스포트 게임이라는 것을 했는데 당첨자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기프트 카드를! 선정되신 3 분께 저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어서 라이트닝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라이트닝 토크란 한 사람당 5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발표자료는 10장으로 구성해서 1장당 30초가 되면 무조건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5분안에 발표가 끝나는 시스템입니다. 이제 서밋이 끝나가면서 먼가 신선하고 즐겁고 다양한 주제로 분위기가 더 밝아지는 시간을 기획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라이트닝 토크는 제가 생각한 기획의 의도를 아주 잘 만족하였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어요!! 작년에도 라이트닝 토크가 진행 되었는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모두 8개의 주제가 발표되었는데요.
— 황혼을 벗어나 몰입의 영역으로
— 오류 수용하기: AgiIe 리더의 성장 로드맵
— 팀 정렬의 기술: 사일로에서 시너지 효과까지
— 트랜스포메이션 방해 행위에 대한 현장 가이드
— PI 계획수립의 테마를 사용하여 참여도 높이기
— 운동선수를 위한 트라이애슬론 가이드
— 개인 및 상호작용: 애자일의 신경다양성에 대한 고려사항
— 가족 팀을 위한 애자일
먼저 Mark Jeffries의 라이트닝 토크 시범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내용을 말해줬는데요. 전 P&P&P 3P(Pace, Pause, Power)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페이스를 유지하고(달팽이의 속도라면 좋다), 때론 아무말도 하지 않고 멈추는 것도 좋고, 강력한 펀치도 날려야한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발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ark!
이후 라이트닝 발표가 시작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 2명을 키우고 있어서 제일 마지막에 가족과 함께하는 ‘홈팀을 위한 애자일’이 재미있었습니다. 제 아이는 2명인데 발표자 분은 5명이었어요! 이 세상 모든 엄마 아빠의 행복과 보람을 응원해봅니다.
발표가 끝나고 라이트닝 토크 발표자 분들이 일어나셔서 큰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저도 크게 박수를 쳤네요.
이어서 Chris James가 나왔습니다.. 정말로 끝나가나 봅니다.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2024년 서밋을 발표하였습니다. 바로 워싱턴 DC네요!! 10월이고요!! 한국에서 출발하는 저는 내년에는 내슈빌보다 비행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네요! 하지만 1일차 때보다 내년의 서밋을 생각하니 가슴이 더 설레였습니다. 2024년 워싱턴 밋업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Shall we?
이 후 Mark Jeffries의 마무리로 2일간의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가 아니라!! 마지막 송별회가 남았습니다!
<Closing Celebration>
제가 알기로 이번 서밋에 약 1600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중 참석 가능한 인원이 모두 모여서 내슈빌 다운타운에 있는Wildhorse에 모여서 음악도 듣고 춤을 춘다니. 무려 10시 까지요! 그냥 식사만 하고 마무리할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모두 모여서 함께하는 소통과 즐거움의 시간을 기획한 것은 정말 놀랍고 대단하고 고마웠습니다. Closing Celebration을 기획한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셨네요~!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버스를 타기 위한 장소에 가보니 여러 대의 버스가 줄지어서 대기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Pull 방식으로 버스가 가득차는 Batch 인원으로 차례차례 이동하였습니다. 행사장인 Wildhorse에 도착해보니 총 3층으로 구성된 아주 큰 장소였어요. 어떻게 1000명이 들어가는지 생각했는데 다 우려였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앞에서는 Brother Maven이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고 홀 가운데에서는 함께 모여서 춤을 추었습니다. 나중에는 홀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춤을 추었네요. 저도 처음에는 주저주저 하다가 함께 춤을 추었는데요 무척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Marshall Guillory가 높은 곳에서 촬영한 춤 군무 영상을 링크드인에서 확인해서 추가해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광경입니다! 이렇게 내슈빌에서 펼쳐진 2일간의 밋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로 끝이 났습니다.
<2일차 마무리>
이번 서밋에서 이 키노트를 비롯해서 LPM, Large Solution 영역에서 기존 컨텐츠에서 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안내와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SAFe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고 지속적인 증분들이 SAFe Big Pucture에 녹아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SAFe가 버전업되면서 진화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SAFe Big Picture가 구현된 결과가 바로 SAFe 그 자체라고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SAFe는 계속 진화할 것이고 이를 적용하는 우리도 함께 계속 진화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그 결과를 2024년 서밋에서 만나고 싶네요.
우리 모두 SAFe Summit Washington D.C. 2024에서 건강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준비하고 참석한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음은 18일 금요일에 진행된 Workshops이 남아있네요. 이 글도 작성 되면 바로 공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Fe Summit Nashville 2023
— 서밋 홈페이지: https://safesummit.com/2023nashville/
— 서밋 프로그램: https://safesummit.com/2023nashville/program/
— 서밋 아젠다: https://safesummit.com/2023nashville/agenda/
— 서밋 파트너: https://safesummit.com/2023nashville/partners/
한국 SAFe 커뮤니티
— 슬랙: https://bit.ly/3LY1BoD
— 홈페이지: https://bit.ly/3MHojjD
— 블로그: http://bit.ly/3kpk3ew
— 8월 밋업 신청: https://bit.ly/3DPUw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