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 기본과 상식이 없는 SEO
SEO는 기본적으로 검색을 이해해야 한다.
구글, 네이버, 바이두 각각 검색엔진에 따라 비슷한부분도 있지만 다르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키워드관련 좋은 정보와 콘텐츠를 검색결과로 보여주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SEO의 기본으로 생각한다.
욕심과 SEO 비법
하지만 욕심이 난다. 좀더 빠른 시간에 검색 상위노출이 되고 싶고, 트래픽도 얻고 싶다.
그래서 SEO의 여러 기법, 비번, 꼼수가 나왔다.
그렇다보니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에서는 검색엔진최적화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남들이 다 아는 SEO보다 더 많은 성과를 더 빨리 가지길 원한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소위 비법처럼 SEO업계에서 나름대로(?) 진행하는 것 중 하나가 링크빌딩이다.
SEO 전문가마다의 아이디어와 연구로 링크빌딩을 통해 생각보다 빠른 효과를 얻었지만
구글은 이에 대응하는 “펭귄”이라는 알고리즘을 선보이며 여전히 인위적인 링크빌딩을 경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인 링크빌딩은 가장 효과적인 SEO 방법으로 알려져 많이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링크빌딩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사이트에 대한 SEO 작업은 제대로 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한마디로 엉망이다.
기본도 상식도 없는 SEO
처음으로 돌아가서 검색에 대한 기본이 없는 SEO다. 기본 발차기를 못하는 태권도 고수가 있나?
고수라서 태권도 비법이 있기에 누가봐도 잘못된 발차기를 해도 그 비법 만큼은 인정할 수 있을까?
고수라고 하니 이상한 발차기도 뭔가 있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제대로 된 고수는 그렇지 않다.
자신이 노쇠하여 할 수는 없어도 제자들은 바로 가르칠 줄 안다.
이렇게 기본도 없고, 상식도 없는 SEO는 빠른 효과만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혹하는 소식이지만
그 기쁨은 짦고, 근심은 오래 갈 것이다.
누구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란다.
검색엔진최적화도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기본과 상식을 포기한 SEO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이 오히려 SEO에 대한 상식이라고 말하고 싶다.
Originally published at 검색엔진 최적화 마케팅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