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 AML 솔루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추가 지원
블록체인 보안전문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2021년 8월 30일부터 고도화된 위험 관리 솔루션들에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Binance Smart Chain)을 추가 지원합니다.
이번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에 대한 지원은 기존의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ERC-20, 라이트코인(LTC), 트론(TRX), 이오스(EOS), 스텔라(XLM),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에 추가된 기능 지원입니다.
BSC는 고성능 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전반에 걸친 적용성과 광범위한 활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크로스 체인 간의 호환이 가능하도록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BSC와의 통합은 웁살라시큐리티의 솔루션이 보다 많은 탈중앙화 생태계 기반 프로젝트들과 사용자들에게 도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당사의 자금 세탁 방지(AML), 대테러 금융(CTF), 규제 준수에 대한 추적/조사 솔루션들은 최근 탈중앙화 세계에서 중점을 두는 두가지,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 추적 및 위험 평가에 중점을 둔 첨단 알고리즘과 혁신적인 방법론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BSC의 도입은 곧, 보다 많은 가상자산이 해킹, 사기 범죄로부터 가상자산 이용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악성공격으로 발생한 다른 사건들에 대해서도 추적 조사가 진행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 UPPward UPPward Browser Extension (Chrome, Brave, Firefox, Edge) — 브라우저 확장 보안툴 암호화 사기 및 사기에 대한 무료 원스톱 보호 솔루션, ▲CATV(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 — 지갑 간 거래 흐름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한 포렌식 조사 분석 툴, ▲CARA (Crypto Analysis Risk Assessment 인공지능(AI) 머신 러닝을 활용해 암호화폐 주소의 위험수준을 분류하고 혐의 거래를 자동 추출하는 이상거래 감지시스템(FDS), ▲ICF API (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 — 모든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현재 6,100만 개 이상의 위협 지표가 포함된 크라우드소싱된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를 쿼리할 수 있으며, 자금 세탁, 사기 및 테러금융, 규정 준수를 지원합니다.
또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지원할 최신 솔루션 중 하나는 바로, TOMS(Threat Reputation Database On-premise Management System)입니다.
TOMS는 오늘날의 선도적인 초연결 사회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가상자산 분야의 엄격한 최신 규정 준수 요건을 충족하며 “온-프레미스(On-Premoise) 솔루션”에 대한 규제 기관들과 개발자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안된 고유한 솔루션입니다. TOMS는 플랫폼에 구애 없이 RESTful API를 통해 사용처의 네트워크에 배치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와 통합될 수 있습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CTO 노블 탄(Nobel Tan)은 “당사 솔루션이 지원하는 새로운 토큰이나 네트워크가 추가될 때마다, 이는 새로운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에 제공될 뿐만 아니라 분산화 된 기술의 실제 활용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글로벌 기관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및 통화를 보다 심도있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현존하는 사이버 보안 및 규정 준수 솔루션이 이를 뒷받침해야 합니다. 이에 웁살라시큐리티팀은 이러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간단한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오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자사 제품이 지원하는 네트워크 목록에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네트워크들을 더 많이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정보
웁살라시큐리티 (Uppsala Security)
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바탕으로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사전에 식별 및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가상자산 보안기술 혁신상’을 아태지역 최초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가상자산대응센터(CIRC)를 부설기관으로 설립, 싱가포르 본사를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과 한국 시장의 사법기관, 거래소, 지갑회사, 결제사업 업체, 디파이(De-fi) 금융기업 및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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