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스리랑카 ICT 변호사 길드가 주최하는 최초 “국제 ICT 법률 컨퍼런스”에 참석

가상자산 레크테그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는 자사의 위협 인텔리전스 연구 책임자인 Athul Harilal이 이달 7일 스리랑카 ‘ICT 변호사 조합’이 주최하고, ICT 조합의 회장인 Sunil Abeyaratne 박사가 주최한 제1회 ‘국제 ICT 법률 회의’에 연사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스리랑카 정부가 현재 국가 발전을 위해 디지털 경제를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춰 ‘AI와 디지털 경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Jayantha Jayasuriya 대법원장, Wijeyadasa Rajapakshe 법무부 장관, Sanjay Rajaratnam 법무장관, 스리랑카 변호사 협회(BASL) Kaushalya Navaratne 회장 등이 참석했다.

스리랑카 ‘정보통신기술(ICT) 변호사 조합’은 정보통신기술법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스리랑카의 법률 전문가, 교육자, 법학자 및 연구원 그룹이 모여 설립한 조합으로, 컴퓨터 및 네트워크 관련 범죄, 전자 상거래 규정, 지적 재산권, 데이터 프라이버시, 디지털 증거의 허용 가능성 및 스리랑카 내 관련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발족된 단체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Queen Mary University London의 상법 센터와 관련된 Ian Walden 교수가 데이터 보호, 소비자 보호법 및 전자 상거래를 아우르는 주제를 다뤘으며, 웁살라시큐리티의 위협 인텔리전스 연구 책임자인 Athul Harilal Menon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법률의 측면을 포함하여 디지털 자금 이체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관계자는 “자사가 스리랑카 정보통신기술(ICT) 변호사 조합의 첫 번째 연례 세션과 같은 중요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Web3 기술 영역 내에서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 업체 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법률 및 IT에 분야에서 진화하는 Web3 디지털 환경에 맞는 최첨단 보안기술에 대한 웁살라시큐리티의 능동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주었다.” 고 설명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Athul Harilal 위협 인텔리전스 연구 책임자는 “ICT 조합은 젊은 변호사들 및 연구원들에게 정보통신기술법과 관련된 신기술을 교육하는 동시에 신기술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장이 된다. 웁살라시큐리티는 이번 회의에서 특히 규제 관점에서 가상자산이 갖고 있는 챌린지와 전통적인 금융 기관과의 상호 연결성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발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