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아시아 및 일본 대표적 시스템 통합업체인 소타텍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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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 readAug 18, 2020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인 웁살라시큐리티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통합 및 개발을 위한 오프쇼어링 전문 기업 소타텍(Sota Tek)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된 Sota Tek은 현재 도쿄 및 오사카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198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중인 글로벌 IT 기업이다. 엔터테인먼트, 의료,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핵심 산업에서 전 세계 고객을 위한 혁신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최근 암호와폐 관련 해킹 및 사기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고 발전됨에 따라 효과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Crypto AML, KYC Intelligence, Transaction Tracking 와 같은 보안 솔루션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또한 사이버 보안은 잠재적인 미래 거래 위험을 예측하고 거래상대방과의 거래 무결성을 판단하기 위해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의 기업 및 조직들에 의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금번 체결된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소타텍은 웁살라시큐리티가 제공하는 첨단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을 활용, 한층 강화된 보안서비스를 통해 베트남의 소타텍 고객을 보다 안전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금융기관과 가상자산서비스제공자(VASP)는 자금세탁방지 금융대책기구(FATF)가 발행하는 국제규정을 반드시 준수할 의무가 있다. 웁살라시큐리티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제품군은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을 위한 암호화폐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조직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소타텍이 자사 고객에게 웁살라시큐리티의 제품군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조직 및 기업들이 전 세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시행되고 있는 규제를 준수하고 안전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글로벌 총괄 수석 부사장인 존 컬크(John Kirch) 는 “웁살라시큐리티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당사의 선진화된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과 신속한 대응력을 가진 지원 서비스의 가용성을 블록체인 업계 모든 개인 및 조직에게 확대하는 것이다. 우리는 개인과 조직의 디지털 자산을 해커 및 사기범들의 공격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쉽고 효과적인 암호화폐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우리의 미션을 소타텍과 같은 강력한 파트너와 함께 실현한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사용자들이 직면한 온라인 세계는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 때문에 웁살라시큐리티는 자사의 파트너들과 함께, 사용자들이 언제든지 새로운 위협을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디 응우옌 (Teddy Nguyen), 소타텍 공동 창업자 및 회장은 “그동안 쌓인 경험과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웁살라시큐리티가 개발한 보안 제품과 서비스가 당사 고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암호화폐 공격의 복잡성과 은밀성이 증가하고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에 대한 요구사항와 규제 역시 끊임없이 진화하는 상황에서, 웁살라시큐리티가 제공하는 고급 보안 툴과 서비스 제품군은 차별화된 전문성과 깊이를 갖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긴급히 요구하는 것이다. 현재 Sota Tek 팀은 악의적인 공격, 사기 등에 대한 암호화폐 리스크 관리 및 보안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웁살라시큐리티와 함께 그 목적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Sota Tek

2015년 설립된 소타텍은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국제 지사를 두고 있으며, 198명 이상의 직원을 둔 IT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다. 소타텍은 전 세계 7개국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확장성이 뛰어난 백엔드와 풍부한 미디어 프런트엔드를 갖춘 다양한 플랫폼에 풀스택 솔루션을 구축하는 선도적인 국제 시스템 통합업체다. 지금까지 소타텍은 엔터테인먼트, 의료,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핵심 산업에서 전 세계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했다.

Uppsala Security

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 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바탕으로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사전에 식별, 추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리서치·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보안기술 혁신상’을 아태지역 최초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CIRC의 추적 서비스는 삼성전자 블록체인 서비스와 서울신문의 공익플렛폼인 ‘코인셜록’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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