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한국블록체인협회와 가상자산 보호에 앞장선다

Sentinel Protocol Team
Sentinel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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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Jun 24, 2022

웁살라시큐리티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투자자 보호와 관련해 한국 블록체인협회와(KBA — Korea Blockchain Association) 함께 피싱사이트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사기와 해킹, 피싱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웁살라시큐리티의 보안 툴 웁워드(UPPWARD)의 설치 링크를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웁워드는 크롬 등의 인터넷 브라우저에 설치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접속한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 계정이 안전한지를 확인해 거래소 등을 가장한 피싱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험을 경고해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특히, 송금하려는 가상자산의 지갑 주소가 사기나 해킹 이력이 있는지를 조회하는 기능도 있어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투자자들이 하단에 있는 신고하기(명칭 변경 예정)를 통해 의심스러운 지갑 주소 등을 등록하면 웁살라시큐리티가 검증, 데이터베이스(DB)화 하고 이를 협회와 지속적인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오갑수 회장은 건강한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해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협회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투자자 보호 활동을 통해 업계 스스로가 시장질서 확립에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민우 웁살라시티 한국지사장은 웁워드로 의심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들의 집단지성으로 DB가 쌓이면 각종 피해를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협회의 강한 의지에 동의하며 웁살라시큐리티의 보안 기술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 (Uppsala Security) https://www.uppsalasecurity.com

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바탕으로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사전에 식별 및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가상자산 보안기술 혁신상’을 아태지역 최초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가상자산대응센터(CIRC)를 부설기관으로 설립, 싱가포르 본사를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과 한국 시장의 사법기관, 거래소, 지갑회사, 결제사업 업체, 디파이(De-fi) 금융기업 및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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