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2020 Cyber Security Awards’ 『올해 최고의 보안회사 — 150명 미만』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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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 readAug 20, 2020

글로벌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2020 사이버 보안 어워드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보안 회사 — 150명 미만(직원)’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오르게 되었다. 사이버 시큐리티 어워드(Cyber Security Awards)는 정보 보안 분야에서 우수성, 혁신성 등 모든 범주에 걸쳐 최고로 평가되는 개인 및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2014년 최초로 시작된 사이버 보안 어워드는 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조직들의 참여를 권장하며, 업계 최고의 지원자들을 발굴하고 검토하고 있다.

2020 Cyber Security Awards의 최종 수상자는 BST(영국표준시간) 9 10 오후 5시에 열리는 사이버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행사 주최자인 크리스티나 프라이스 (Christina Price)는 “2020년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록적인 수의 참가 신청서를 받았다”며 “지원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올해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해 실망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결승 진출자로 선정된 최종 후보들은 그들의 업적에 충분히 기뻐해도 좋으며, 동시에 우승하기 위한 경쟁 또한 만만치 않을 것임을 알아 두기 바란다”고 2020년 사이버 시큐리티 어워드(Cyber Security Awards)의 개최 준비 소감을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는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바탕으로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사전에 선제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암호화폐 위험도 평가 툴 CARA(Crypto Analysis Risk Assessment)와, 자금의 흐름을 신속하게 추적해 현금화 가능성이 있는 거래소를 정확히 특정할 수 암호화폐 추적 분석 툴 CATV(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기관, 가상자산서비스업체(VASP),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등을 위한 암호화폐 AML 솔루션,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및 개인사용자를 위한 암호화폐 스캠 방지 보안 툴, 웁워드(UPPward)을 런칭하였다.

웁살라시큐리티의 AML 솔루션은 지난 5월 다날 핀테크에서 최초 도입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대표 디파이(DeFi)업체인 델리오와도 가상자산 AML 도입 및 서비스 보안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웁살라시큐리티는 거래소 해킹, 암호화폐 폰지, 다단계 사기 및 ‘n번방’사건 등 암호화폐 관련 범죄 사고들의 자금 추적을 지속적으로 진행, 공조한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는 전문 부설기관으로 발족한 글로벌 가상자산대응센터 (CIRC)를 통해 삼성 블록체인 서비스에 ‘디지털자산 피해 신고 추적 서비스’를 단독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신문과 공익플렛폼인 ‘코인셜록’을 공동 운영 중에 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패트릭 김 대표는 “2020 Cyber Security Awards 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보안회사 — 150명 미만』 부문의 최종 후보에 올라 자사의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 영광을 모든 팀원들에게 돌리고 싶다. 자사의 보안 솔루션은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실제 암호화폐 해킹/사기 사건 피해 고객들로부터 직접 신고와 제보를 받아 위협 정보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처럼 새로운 접근 방식이 암호화폐 보안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상자산에 특화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보안으로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회사의 미션을 계속해서 달성해 나갈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Cyber Security Awards

2014년 최초로 시작된 사이버 시큐리티 어워드(Cyber Security Awards)는 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조직들의 참여를 권장하며, 업계 최고의 지원자들을 발굴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본 어워드는 완전히 독립적인 행사로서, 어떠한 미디어, 조직, 상품 등과도 연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은 오직 실력만으로 객관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배경에서 왔으며,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권위자들 중 한 명으로 행사가 개최되기 전에 모든 지원서를 검토하고,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할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사이버 시큐리티 어워드의 수상자들은 영국 빅토리아 파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되지만, 올해는 전 코로나 펜데믹(pandemic)으로 인해 사이버 시상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웁살라시큐리티

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바탕으로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사전에 식별 및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가상자산 보안기술 혁신상’을 아태지역 최초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가상자산대응센터(CIRC)를 부설기관으로 설립하여 삼성 블록체인 서비스에 디지털자산 피해 신고 추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신문과 공익플렛폼인 ‘코인셜록’을 공동 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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