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Founder&CEO 패트릭김, ‘DAXPO 2021 Busan’ 행사에 연사로 참석

Sentinel Protocol Team
Sentinel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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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 readNov 12, 2021

블록체인 보안전문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오는 11월 15일(월)-11월 16일 (화)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DAXPO 2021’ 행사에 참가합니다.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3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코인데스크코리아와 부산 제일경제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오프라인 단독행사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은 여러 혁신들을 통해 여느해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 성숙도와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며 긍정적인 이익을 얻었으며 이는 곧, 높은 거래비율뿐만 아니라 그동안 신뢰받지 못했던 실제 실행과 확장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사뭇 달라진 전반적인 변화와 특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향후 몇년간 우리가 준비해야 할 새로운 도약과 심화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해결책들이 논의되고 제안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DAXPO 2021에는 국내 규제 기관, 다양한분야의 선도 기업 및 단체가 참석하여 가상자산 및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미래를 중점적으로 논의합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설립자이자 CEO인 패트릭 김(Patrick Kim)도 올해 행사에서가상자산 추적 사례’에 초점을 맞춘 세션의 연사로 참석해 오늘날 블록체인, 가상자산 시장에서 관찰되는 중요한 사안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통찰력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행사 주요 안건]

1.새로운 규제 환경, 가상자산 산업의 기회와 도전

2.가상자산 범죄 피해 예방과 투자자 보호

3. 가상자산의 글로벌 정치경제학

4.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

웁살라시큐리티의 설립자이자 CEO인 패트릭김은 “DAXPO부산에 다시 참석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연사와 패널로서 참가했던 지난 경험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가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고 동시에 당사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같은 제품들이 오늘날 온라인 및 디지털 세계에서 얼마나 직접 체감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DAXPO에서는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주제들이 다루어져왔습니다. 지난해 ICO(Initial Coin Offering)와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가 다뤄졌고, 올해는 NFT(Non-Fungible Token)의 생성 및 처리, 크로스 체인 솔루션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주제들을 아우르는 중요한 공통점에는 ‘규제준수와 사이버보안’이 있습니다. 이번 ‘2021 DAXPO 부산’을 찾을 다양한 청중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게되어 영광이며, 특히 제 고향인 부산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저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정보 DAXPO 2021

DAXPO 2021 부산은 세계 최초로 한국시장에 초점 둔 가상자산 거래 엑스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세계의 주요 거래소, 핀테크 및 다양한 기업들이 참석해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디지털 경제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꼭 필요한 담론을 제시합니다.

웁살라시큐리티 Uppsala Security

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바탕으로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사전에 식별 및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가상자산 보안기술 혁신상’을 아태지역 최초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가상자산대응센터(CIRC)를 부설기관으로 설립, 싱가포르 본사를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과 한국 시장의 사법기관, 거래소, 지갑회사, 결제사업 업체, 디파이(De-fi) 금융기업 및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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