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부서진 나의 파편들을 끌어안고 조심스럽게 붙여나간다

아주 작은 한 조각이라도 없어질라 미동조차 하지 않고 붙여나간다

다시 붙인다 한들 그 마음이 돌아올까

새 그릇을 사기엔 이제 남은 마음이 없다

흥청망청 쓸 때는 몰랐다

아마 깨어진 마음을 안고 평생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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