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K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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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Sep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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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CEO, 제임스 문의 서면 인터뷰 기사

9월 11일 실크로드 특징, 비전 등에 대한 제임스 문 대표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실크로드 사무실 전경

스타트업 실크로드(SILKROAD) 제임스 문 대표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암호화폐)으로 새로운 ‘실크로드(비단길)’를 놓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브릿지경제와 만난 제임스 문 대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시대 최적화된 패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부터 꺼내 들었다.

실제로 실크로드는 평소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이나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본인의 취향을 실크로드에 등록하면 실크로드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추천해주게 된다. 이러한 퍼스널 쇼퍼 역할로 인해 소비자가 바쁠 때나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 초이스하기 어려워할 때 실크로드는 시간 낭비 없는 빠른 쇼핑을 도와주고 소비자에게 어울릴 만한 최적의 아이템을 제안하고, 쇼핑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크로드, 제임스 문 대표

문 대표는 “4차산업혁명시대 초연결,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는 것처럼 패션 필드에서도 모든 실크로드 생태계 참가자들이 연결되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최적의 패션 아이템이 거래될 수 있는 초지능 기반으로 진행된다”며 “두가지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고도화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표는 자신의 비즈니스 비전을 살짝 공개했다. 그는 “실크로드는 세계최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K패션을 기반으로 한 1차 생태계 구축을 2019년 론칭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넘버1을 위한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 패션업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세계 각국에 패션 피플들이 함께 어울리고 보상을 받음으로써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고도화되고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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