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회고

Jeongkuk Seo
sjk5766
Published in
Dec 22, 2022

시간이 너무 느리게 흘러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2022년이 가네요. 짧게 적겠습니다.

7월에 쭈랑 티타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쭈: 회사에서 목표가 있어요? 회사에서 짧든 길든 이런걸 이루겠다 하는 거
나: …좋은 동료가 되는거요.

쭈: 이미 좋은 동료잖아. 아닌가?
나: …나중에도요.

내년에는 해야 할 것도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고 꼭 지켜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23년의 회고는 훨씬 더 길고 풍족한 1년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한동안 멈췄던 블로그도 많이 포스팅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원하시는거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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